진정한 악마의재능 한때 레이커스의희망

제 기억으론 레이커스 리핏은 바이넘의 성장과 굉장히 맞닿아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한참 포텐셜 올려서 골밑 장악하기 시작할 즈음에 레이커스가 꽤 잘 나갔고, 오덤인지 코비와 충돌로 시즌 아웃되자 엄청난 딜이 터진것이 가솔이었지요. 그 후에야 뭐... 보스턴에게 지긴 했지만 파이널 후 리핏이지요.
work ethic이 꽤 대단하다고 루키시즌에 들은 바 있었는데 자바 밑에서 꾸준히 잘 큰걸 보아 맞는것 같긴 합니다.
다만.. work ethic과 마인드는 관련이 없단걸 이제 알것 같네요.
저런 마인드로 어디까지 갔을지 의문점이 들지만 분명 부상이 꽤 안타까운 케이스이긴 합니다.

거기에 자기관리 능력도 떨어져서 수없는 부상을 당하기도........

필리의 길고긴 리빌딩을 보면서 목표가 우승이 아니라 1픽이냐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한 경기도 뛰지않고 가버린 이 fa 영향도 크죠.

멘탈보다는 인저리 프론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