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캡스의 비공식 마스코트 Lil K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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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3:43:59
오늘 올라온 캐벌리어스의 사진을 보시면 리차드 제퍼슨과 조단맥레가 같은 사진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입고있는것을 확인하실수있습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냐면
이 분으로 패션잡지의 모델이라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케빈러브와 상당히 닮았죠
디트로이트를 스윕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리차드제퍼슨은 잡지를보다가 저 사진을 발견하고
빵터졌다고 하는데요.
잡지를 그대로 찢어서 그에게 Lil Kev란 이름을 붙이고 공식석상에 대동한다거나
(케빈러브는 Big Kev라고 부름)
이런 합성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놀기도 하고
위 티셔츠는 JR이 먼저 만들어 입기도 했죠
그외 팀원들이 찍은 동영상에도 러브와 비슷한 간판모델을 보고 릴케브를 보았다! 라고 외친다거나
케빈러브를 아예 릴 케브라고 부르는등 플레이오프 기간동안 하나의 놀이로 자리잡은듯 합니다.
리차드제퍼슨 그리고 최근 합류한 채닝프라이같은 베테랑들이 캐브스의 팀캐미스트리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역할을 훌륭히 해주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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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부위기는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