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렬했던 라이벌리: 코비 vs 티맥

Comments

2016-05-20 12:12:02

저 역시 레이커스 팬으로서 서코비와 동티맥 정말 좋아했죠.

또 개인적으로는 빅3 보스턴과의 경기하는 것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코비의 모습을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또 슬퍼지네요.

2016-05-20 12:21:47

티맥의 점퍼간지란..

2016-05-20 12:22:35

최고 VS 최고

조던 이후 최고에 다가간 그들!!

2016-05-20 12:31:35

코비는 스텝스루를 많이 쓰고 티맥은 중장거리 점퍼를 많이 쏘네요.. 둘 다 터프샷 넣는게 대단합니다..

2016-05-20 12:46:03

중국인 친구랑 저시대 슈가랑 지금 하든이랑 비교하는걸로 자주 싸우는데... 아무리 좋게봐도 저시대 슈가들이 지금 하든보다 많이 앞서는거같음.... 중국인 친구는 하든이 힘들어서 수비를못해 많이 폄화됬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둘은 진짜 서로 막는것도 압박이 후덜덜하고 그걸또 어떻게해서 제치든 터프샷이든 꽃아넣는게 정말 말이안나옴... 특히 올랜도 티맥은 정말 저 고딩때 반대항전 (당시 학교 농구동아리여서 부원들끼리 돈겉어서 반전체 아이스크림을걸고 해서 상당히...) 농구시합하면 티맥과 비슷하게 가드 포워드로써 원맨팀을 이끌어본 입장이라 아뒤처럼 코비도 좋아했지만 티맥에 감정이입되서 더 좋아했다는...

Updated at 2016-05-20 12:50:17

하든이 저 둘에겐 부족하겠지만 준하는 수준은 되죠.. 티맥도 올랜도 시절엔 공격에 집중하느라 수비에서의 집중력은 떨어졌다고 보구요.

2016-05-20 12:54:28

글쎄요... 제기억에는 올랜도 시절 티맥은 수비보단 공격에 더 많이 투자를 하긴했지만 하든처럼 거의 자동문처럼 대놓고 공격수를 놔주고 (항상 그랬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는 아니였던걸로 기억해서요.... 거기다 지금 하든 팀맴버랑 올랜도 티맥당시 팀맴버랑 비교해보면 하든팀이 더 좋죠... 물론 제 개인적으로 공격력도 저둘이 하든보다는 한수 위라고 봅니다 많이 봐줘도 반수위로 보이고요.

2016-05-20 12:52:40

가장좋아하던 선수들인데 둘다 없네요 이제.. 조지,쿤보,위긴스,라빈,제알?! 등등이 스윙맨 계보를 이어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