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맨 : 조던/피펜과 3년간 얘기해본적 없다.

철저한 비지니스적 관계?

그럴만하죠. 이해가 됩니다.

사차원인데 이야기하다보면 머리만 아플것 같으니까 그런게 아닐런지

디트로이트 시절인가 로드맨이 피펜의 턱에 흉터 남기지 않았나요?

저때 스타들 셀룰러 들고다녔나요?
워낙 셀럽들이고 시즌 내내 볼텐데 어지간히 취향 안같으면 따로 안볼듯
행사때도 보고 훈련때도 보고...
팀 약속 늦거나 하면 전화 걸어보라 시키는 정도? 일만 잘하면 개인 시간 터치 일절 안했을 것 같네요 로드맨한테는..

맨날 김정은하고만 노니까 그렇지..!

불스 멤버들이야 사적으로 친한 관계는 아니었죠. 뭐 딱히 친할 필요도 없긴 하구요

셋 다 친화력은 거리가 멀었군요

강백호 서태웅 등도
농구장 밖에서 썩친하지는 않죠
조던의 대단한점은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시카고팀을
지키고 이겨내고 우승한거죠
말만 뻔지르르게 하고
조금 어렵다고 팀을 버리는 스타들
보다는 조금은 냉정하고
자기만의 삶의 스타일이 있어도
자기팀과 팬을 소중히 여기는
조던이 좋더라구요
결국 조던의 시카고 팬들은
행복한 해피 엔딩 이였죠
코트 밖에서 조던 피펜 로드맨이
친한거 여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안다고 봅니다
조던이 친화력이 좋아서
친구들 바클리 유잉
등을 시카고로 오게해서
우승 했다면 그다지 감동적이지는
않았을겁니다

조금 과장되어 있지 않나 합니다. 사적인 얘기를 하지 않았다고 해야할까요? 팀 코어 세명이 경기 끝나고도 하기 싫어도 공적인 얘기는 해야할 상황이 있겠죠... 뭐.. 이런 것도 말 건거라면 걸었다고 할 수 있을테니까..
조던:로드맨형 필잭슨감독님이 찾던데
이런 전달 사항같은 거라도

음...

전에 우승 퍼레이드 할 때 서로 말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는다는 것에 조금 과장된 표현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