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 모두 고생 많았고, 전투적인 경기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생각할 거리들도 많았구요.
알드리지는 정말 너무 압도적이었는데, 대니 그린의 3점 넣는 장면 말고, 이렇다 할 만하게 오픈 찬스가 생기지 않는 샌안이었습니다. 오클은 서브룩 빠진 상태에서 공격이 최악이었고, 인바운드 상황은 늘 불안해 뵈네요.
아무튼 늦었지만 또 하루를 시작....
오클의 클러치상황 인바운드는 정말 가관이죠.
매번 그꼴이 나는 걸 보면 감독책임 아닌가 싶습니다.
오클의 클러치상황 인바운드는 정말 가관이죠.
매번 그꼴이 나는 걸 보면 감독책임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