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무렵)
던컨 : 축하한다, 이제 너의 시대인거 같다.
크리스폴 : ..................어째 이겨도 맘이 편치 않네.
던컨 : 진심이야...........
크리스폴 : (오싹하다 ............)
크리스폴 : 어쩐지 올해 이상하다 싶었어.......
헐.........오클이 산왕 이겨야 겠네요............
아마 그랬다가는 이렇게 될거에요.
(2012년 당시)
던컨 : 결승 진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르브론보다 잘하네.
음.. 제가 너무 진지한가요?선수 부상과 관련된 농담은 조금 불편하네요
네 너무진지하신듯.위트는 위트로 봅시다
위트 기준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이 사이트가 진지하다고 한소리 듣는 분위기는 아닌데 이상한 얘길하는군요
여기서 포인트는 '부상'이 아니라 '징크스'에 대한 거입니다.
저도 응원하는 입장에서 부상을 누구보다 안타까워 했고 너무 허탈했습니다.
부상은 상대팀이어도 절대로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매니아의 던컨 개그는 언제 봐도 썰렁하네요 평균 연령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매니아 평균 연령은 게시글 (설문)도 있었는데 유부남도 많고 중학생 초반쯤부터 교수님 연령대 (50대)까지 다양해서 똑같은 글에 대한 반응이 다 다르게 마련이죠.
던컨 개그가 썰렁한건 맞습니다. 이건 10 ~20여년간 변함이 없어서.
크리스 폴 : 예전부터 내 시대였다능~~~
이영감은 올해도 우승후보
헐.........오클이 산왕 이겨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