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 크로포드 시그니쳐 무브죠. 무조건 파울입니다. 어빙이 옆에서 다가온 것도 아니고 뒤에서 공을 쳐내려 했으니 실린더 침범이 확실합니다. 클러치 타임이었으니 다행이지 어빙의 명백한 수비 실수입니다. 레지 잭슨 입장에선 충분히 억울할 상황이지만 경기 종료 직전 2점 차이인걸 간과한게 우선적으로 잘못이었다 말하고 싶네요. 저걸 저 상황에서 불어줄 심판은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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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0:48:21
미네소탄님이 위에 사무국 리뷰 달아주셨네요. 파울 아니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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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0:52:06
사무국 리뷰는 현장 심판의 판단방식과는 좀 다르죠. NBA사무국의 리뷰는 안 믿는다는 사람도 엄청 많구요.
전 대체로 사무국의 리뷰를 존중하지만 룰북의 기준과 보통 파울이 불리는 상황과 괴리감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참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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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2:47:03
위 댓글 다신 거 보면 무조건 파울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린더 침범을 떠나서 어빙이 제대로 컨택하지도 못했는데 실린더 침범하면 파울이라는 건가요? 그러면 슛 컨테스트 대부분이 파울로 불려야 하는 건가요? 예를 들면 눈가리기 신공이라든가 그런 거 어떻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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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3:06:14
눈가리기도 손이 닿으면 파울이죠. 모바일이라 사진 첨부가 안되는데 영상을 보면 어빙이 오른쪽 팔을 넣어서 스틸을 노리는 상황에서 잭슨의 왼팔꿈치랑 컨택이 있습니다.
kyrie 2 inferno vs kyrie 2 cavs 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