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본거지만 또 봐도 예술이네요. 그러고보니 골스와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네요. 압도적인 더맨과 좋은 2명의 선수 그리고 호주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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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23:36:31
그리고 스티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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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14:25:31
와 이거 진짜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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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14:34:2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처음에 CD 케이스가 맘에 드네요~
조던은 흰색져지 입었을때 뭔가 정장을 입은듯한 기품이 느껴지고
피펜은 검정 스트라이프 져지가 길쭉한 몸매와 잘 어울리고
로드맨은 그냥 정열의 레드!! 96파이널에서의 염색한 머리도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96년 불스는 정말 하나의 문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로드맨이 어떤 인터뷰에서 우리는 롹스타가 아닌 '롹' 그자체였다는 말도 기억나네요~
중학교 3년을 두번째 스리핏과 보낼수 있었던건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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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18:00:29
너무 멋있고 사무치게 그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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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3 18:55:32
바로셀로나 초대 드림팀 경기 스타일과 가장 닮은 nba팀이었던 것 같아요.
토나오는 앞선 압박과 트랩, 강력한 리바운드 그리고 완벽한 속공. 센터가 아쉽지만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패스가 가장 멋있게 돌 정도로 팀 플레이의 결정판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다 퇴물이라 여긴 론 하퍼와 모두가 통제 불능이라 여긴 로드맨을 데리고 온 건 신의 한수였어요. 무엇보다 복귀후 플레이오프 패배 경험하고 이를 제대로 간 마사장님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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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20:04:44
팀 하나를 완전 망쳐버리다시피하고 쫓겨나듯 트레이드되어 온 로드맨이 그토록 팀에 완벽히 녹아들어 그런 맹활약을 하며 쓰리핏의 주역이 될줄은 몰랐죠. 그것도 디트시절 그렇게 지독한 앙숙이었던 조던의 불스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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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22:41:55
1:08 투핸덩 멋드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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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23:58:33
95-96 불스는 정말 기록을 떠나 정말 멋진 팀이었습니다.
롤플레이어들 또한 정말 자기 역할 다해주는 매력적인 선수들이었죠.
불스를 떠나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았지만...95-96 시즌 동안 만크은 시카고 팬들에게 벤치 플레이어 하나하나가 모두 스타였습니다.
리그 최고의 샾슈터 스티브커, 운동능력 좋던 신예 제이슨 캐피, 로드맨 전담 매니져(?) 잭 헤일리, 센터라기보단 스팟업 슈터 같았던 빌 웨닝턴, 의외의 클러치슈터 저드 부실러, 에너지 넘치던 랜디 브라운, 젊은 선수들에게 멘토가 돼주던 경험 많은 존 샐리, 붓다 에드 제임스....모두 그립네요.
이 영상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뛰는 백인 센터는 누구인가요??
공격력이 어마어마 하네요
롱리신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롱리신은 13번인거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