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던 선수들이 이렇게 활약하는 모습을보면 멋집니다 케빈 듀란트는 자신이 행복한 일이있을때 여기있게 해준 사람들을 생각해본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마음 변치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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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20:38:48
듀란트의 어린시절이 너무 가난해서 그런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농구화는 저렴한 가격에 내놓겠다고 했었는데..
취지는 참 좋은거 같아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시리즈가 나올수록 비싸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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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21:54:01
나이키 매장 KD 올스타버전인가 색깔 이쁜거 20만원이 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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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01:15:13
나이키와의 계약금액 자체가 워낙 높다보니 제품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만 그 보다 더 큰 이유는 코비의 자리를 잇기 위해 kd4까지 보급형 스펙에서 최고급 사양의 스펙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첫 kd시리즈와 방향성이 달라져 버린게 크다고 봅니다. 물론 정규 시리즈 이외에 kd trey 시리즈가 나오긴 하지만요.
디 로즈 MVP 스피치도
상당히 감명깊었어요.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선수들이라 그런지 받을때 짠하더라구요.
https://youtu.be/lyRTFS8Gk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