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즌이 레이커스가 3peat 을 노리는 시즌에 4회연솔 결승진출도 노리고 필잭슨의 4번째, 코비의 두번쨰 쓰리핏등 정말 많은데 달려있는 시즌이었는데.. 가솔이 심각하게 무기력했고 바이넘은 추태까지부리고.. 코비도 1차전 버닝하더니 그냥 코비치곤 평범한 스탯(물론 야투율 평득 모두 나쁘진 않았지만 그간 중요 고비인 시리즈에선 어떻게든 30+ 하던 코비의 모습이 아닌 그냥 야투자체를 시도 안하는 모습..) 4:0으로 끝나고 참으로도 허탈하고 레이커스의 방심에 댈라스의 외곽포가 운이 좋았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었는데 결국 히트 꺾고 우승까지 하는걸 보고 레이커스가 잘못 생각해도 한참 잘못생각핬구나 싶었죠.. 저 시즌의 댈러스는 진짜 플옵에서부터 뭔가가 생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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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07:52:22
제가 레이커스 플옵 시리즈 중 가장 싫어하는시리즈네요 특히 마지막 4차전은 보다 꺼버린.. 바이넘 저놈은 SNS에 Make the history라고 적더니 다른 의미로 역사를 만들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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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17:00:25
전년도 스쿼드를 유지하고 3핏을 목표한 레이커스와 최전성기였던 빅3를 결성한 히트 꺾고 우승했는데 그 당시엔 참 저평가 되었던팀이죠. 2옵션이었던 버틀러가 부상으로 12월부터 한경기도 뛰지 않고도 정규시즌 2위 레이커스와 승률이 같은 정규시즌 3위. 풀 전력이었을때 승률 생각하면 그 시즌 버틀러와 노비의 부상이 진짜 안타깝습니다. 저는 근 10년간 우승 팀중 골스빼고는 이때 달라스가 전력이 가장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플옵이었던것 같은데요 10-11 세미파이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