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즈음 시카고는 론 하퍼라는 선수가 뛰어난 득점력과 수비력으로 멱살잡고 이끌던 팀이었죠. 가장 오래 뛰면서 궂은 일 다하던 선수가 있었기에 가능한 기록이었고.. 그외에도 스코티에 파이펜이란 가드가 있었는데 (사진에서 팔에 문신을 잔뜩 한 선수입니다) 어시도 준수하고 3점 라인 밖에서 60%의 야투율을 자랑하는 선수였습니다. 다만 자유투가 50%인게 단점이었죠.
요르단 이 선수는 다재다능하고 실책도 잘 범하지 않는 선수인데 가끔씩 저런식으로 처참한 야투율을 보이면서 역귀짓을 할때가 있습니다. (저만한 롤플레이어는 리그내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 야투율의 난조는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요르단이 저런 식으로 민폐를 끼쳐도 론 하퍼-랜디 브라운을 중심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전형적인 수비팀의 면모를 보여주는 팀이라 어지간한 정도의 역귀짓으론 무너지지 않는다는게 정말..
1
2016-02-21 13:19:46
턱걸이 주전/식스맨정도까지 하다가 나중엔 붙박이 벤치or 가비지 게임용 멤버로 밀려났죠. 의지박약 과 유리 멘탈인 원인이 크고 농구보단 개인 사업이나 TV, 영화, 골프 등 제사보다 젯밥에만 관심있던 선수라고하네요..
나중에 난닝구, 쓰레빠 등 도매사업해서 재미좀 봤다는 소문도 있고 자세한건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기억 할 만한 선수는 아니예요..
0
2016-02-21 10:24:05
유리몸 선수들 몇 명 없이도 할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드네요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0
2016-02-21 10:48:53
평득 7점 넣는 선수가 22점이라니!!!!! 롱리가 10점넣었으면 뭐 승패를 볼필요도 없죠 점수차가 얼마나 나는지가 중요할뿐
m.요르단이라는 선수는 야투율을 보니 답이 없네요. 잘하는 선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