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커리팬으로 만들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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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8 22:43:24
언더독 이었던 자신의 팀.
곤자가 대학을 상대로
총 40점, 후반에만 무려 30점을 몰아 넣으며 역전승을 거둡니다.
이 경기를 보고 25년동안 응원을 하던 골스가 드디어 제대로 뽑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신인류가 될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탑급 가드가 맥시멈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항상 노력하는 그를 보면 그의 한계를 모르겠네요.
와 근데 진짜 어려보이네요. 중학생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