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슛 컨테스트는 스타워즈와 함께(터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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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8 18:44:57
오랜만입니다.
얼마 전 끝난 터키리그(BSL) 덩크슛 컨테스트인데.
덩크슛을 시도하는 10번은 최근 2016년 NBA 예상 드래프트에서 로터리 후반픽으로 거론되고 있는1997년생 퍼칸 코르크마츠(202cm, 가드)고 볼을 띄워주는 아이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팬들이라면 아실 법한 캐벌리어스에 소유권이 있는 1995년생 세디 오스만(204cm, 가드/포워드)입니다.
둘 다 다리오 사리치가 있는 터키리그의 강팀인 아나돌루 에페스 소속이구요.
덩크 자체가 멋진 건 아니지만 아이디어(좀 유치해보이기도 하지만)가 재미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터키도 계속해서 좋은 인재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