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글이 나왔었군요. 경기를 안봐서 뭐라할 입장은 아닌데 단순히 신경전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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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0 15:42:08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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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39:41
밑에 영상을 말한게 아니고 매냐게시판에 있을때 그런글들이 보여서 쓴 댓글입니다.
근데 이 댓글 이후에 멀티게시판으로 글이 옮겨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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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40:38
네. 저한테 하신 말인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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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1:25
저랑 비슷한 또랜데 진짜 나잇값좀 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이게 뭔가요. 왜 저런 필요없는짓거리를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그냥 욕이나 하던지. 아니면 월드피스 판다친구 같은 아예 막장으로 시원하게 사고치고 본인이 책임을 지던지. 저런식의 더티함은 없어질 생각을 안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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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3:04
50초 보니까 라이언앤더슨의 고의적인 숄더차지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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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7:15
가넷의 달려오는 동선을 보고 몸을 슬쩍 갖다댄건 맞네요
근데 그렇다고 저런 상황에서 팔을 들어서 안면쪽으로 저 정도의 데미지가 갈 만큼
후려갈기는 장면은 아주 드물어요...보통 같이 어깨로 밀거나 몸통으로 맞대응 할 뿐이죠...
자게에서 충분히 있을만한 장면이라는 옹호성 댓글은 제 상식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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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9:06
그렇죠.
가넷이 팔을 들어올린 건 정말정말 좋게 봐줘서 피하려다가 그랬다고 쳐도,
그 들어올린 팔이 상대선수 얼굴로 가는 건 말도 안되죠.
일단 파울은 앤더슨이 먼저 한 거고, 가넷이 얼굴 때린 건 따로 테크니컬이나 프래그런트가 나왔어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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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8:51
멀게 영상보니까 가넷이 어깨로 먼저 한번 밀었더군요. 다음 포제션인진 모르겠는데 라앤이 거기에 대해 조금 보복성으로 신경전을 걸려고 한 거 같은데 가넷이 거기에 말로 갚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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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20 15:41:55
갑자기 동선을 막으니까 몸을 틀면서 피하려다가 맞았다고 봅니다.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는 증거중 하나가 오른쪽 왼쪽 팔 모두 순간적으로 들어올립니다.
그리고 스텝을 보면 충격을 흘려보내고 피하려는 스텝이지 맞받아치는 스텝이 아닙니다.
위해를 가하려는 의도였다면 왼손만 들어서 그대로 들이받았을 겁니다.
아무생각없이 가고 있다가 무언가 튀어나오면 팔이 올라가는 건 당연한 반사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부분만 계속 돌려봤을때는 가넷이 ㅉㅉ이랬는데
50초부터 영상보니까 가넷을 옹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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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8:39:43
동선은 앤더슨이 먼저 막았는데 그렇다고 옹호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 상태에서 피하려면 팔을 들기보다는 몸을 옆으로 트는 방법도 있었다고 보는데요.
당연한 반사반응이라고 보기에는 다르게 반사할 수도 있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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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6:11
저는 아무리 봐도 저정도 움직임이 숄더 차지로 보이진 않습니다. 팀던컨이 갈비뼈로 르브론 팔꿈치 때린류의 농담이 아니시라면 저는 아무리 봐도 프로레슬링 크로스라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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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8:11
닉네임에도 있듯이 가넷 팬인데 이건 뭐...미친x 소리 들어도 할 말 없겠는데요? 저게 무슨 짓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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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8:34
다리라도 건줄 알았는데 그전에 어떤 장면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저 파울분 장면에서 대체 왜 앤더슨 파울이 불린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가넷은 팀 후배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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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4:29:43
가넷 정말 이런 저런 일 이후로 예전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아직 좋아하는 선순데... 이런 거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년에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주고 가도 될 것 같은데...
허허 여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