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쓰고 테크받는 르브론
https://www.youtube.com/watch?v=FCOYBYRAF04
2016-01-19 12:08:39
제가 알던 르브론은 상대선수의 도가 지나친 파울에도 앤드원을 꽂아넣으며 아무렇지도 않은듯 경기에 임하는 멋있는 선수였는데 올시즌에는 참 씁쓸하네요 2
Updated at 2016-01-19 12:15:48
던컨한테도 팔꿈치 가격하고 뜬금없이 존경한다는 글 쓰더니 사람 버릇 역시 못 숨깁니다. 적어도 경기안에서는 이러지 않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점점 조급함이 느껴지네요
1
Updated at 2016-01-19 12:39:54
13년동안 전 경기를 시청한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일주일간 두 번했네요
1
2016-01-19 13:07:30
그럼 사실 확인부터 하고 댓글 다세요. 일주일간 두번 하면 버릇인가요? 르브론이 팔꿈치 가격을 얼마나 했다고 버릇 얘기까지 나옵니까. 이 파울이 잘못이면 이 파울만 가지고 얘기하세요. 비꼬지 마시구요. 2
2016-01-19 13:23:33
일주일간 두번본게 사실인데 뭘 더 확인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2016-01-19 13:25:06
그러니까 우연히 일주일에 두번 나왔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르브론이 팔꿈치 쓰는 걸로 유명한 선수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경기 매너 좋다고 평가받는 선수인데 팔꿈치 쓰는 것이 버릇이라고 하니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2016-01-19 13:54:47
르브론에 대한 팔꿈치 지적은 매 시즌 나오던거같은데 그게 버릇이 아니면 뭡니까? 뭐 밑에분 영상만 봐도 유명하네요
Updated at 2016-01-19 14:01:41
03년도부터 16년까지 13년동안 매시즌 나왔단말씀이시죠? 밑에분영상이 언제쩍경기인지는 아시나요?
Updated at 2016-01-19 14:20:31
저 영상은 every시즌이 아니고 13년 플옵 세미 컨파와 준결승 15년파이널 짜집기한거에요 매시즌 이란 표현을 쓰시며 습관 버릇이라고 하신 님 표현에대한 근거가 안된다는걸 저나 르정환 님이 말씀드리는겁니다. 22
Updated at 2016-01-19 13:19:12
13년간 두 번이라뇨? 공격 시에 상습적으로 팔꿈치 사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ToxNK3LNjA https://www.youtube.com/watch?v=tyTUHXWMRh0 https://www.youtube.com/watch?v=9-jbaY071lw https://www.youtube.com/watch?v=zFnmJgxft_s
2016-01-19 20:25:02
님도 너무 막 말하시네요... 테크를 받았다는거 자체부터가 별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충분히 앤드원 받았는데도 악의적인 팔꿈치를 이용했는데 애초에 테크니컬이 악의적인 파울인데 악의적이지 않다니... 살면서 남 까내리는 거에 버릇이라뇨... 님도 충분히 까내리는 글을 쓰신거 같습니다 자제좀;
Updated at 2016-01-20 03:53:20
제가 글쓴분에게 남 까내리는게 버릇인거 같네요라고 적은이유는 르브론이 지금껏 수백경기 수천시간을 뛰었을텐데 그 오랜시간동안 비신사적이지 않은행동을 하지 않았을때가 훨씬 더 많았을테고 그리고 르브론 본인도 그런일을 당했을때도 대응하지않고 그냥 넘어간일이 적지 않을터인데 적은수의 몇가지 행동가지고 버릇운운하시기에 저도 짝퉁님이 적은 몇가지 글만보고 남까내리는 버릇이있네요라고 적은겁니다. 알아들으시라고요.... 말이 과했다면 죄송합니다..마지막으로 저는 르브론이 잘했다고 말하는게 아니란것만 알아주시길 7
2016-01-19 12:37:49
항상 글은 타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읽기에는 르브론이 던컨에게 표한 존중도 비꼬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뭔 한국인 정서에다 유난히 르브론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니...
제가 쓴 정도 수준의 댓글은 매니아에서 그냥 우스갯소리 정도로 넘어가는 수많은 댓글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정도 갖고 파이어 난 적도 없고 추천수가 많은건 제가 한 말이 재밌거나 해서가 아니라 아마도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에 대한 반감으로 올라가는거 같네요. 무슨 클블 대패했다고 매니아 사람들은 클블팬들 눈치보면서 글써야 하나요? 무슨 여기가 르브론&클블 팬카페도 아니고; 사람들이 왜이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고 말하는건 르브론이 싫어서가 아니라 실제로 르브론 팬분들이 필요 이상으로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서지 다른 사람들이 르브론을 싫어해서 단체로 몰아붙이고 있는게 아니죠.
13
2016-01-19 13:25:11
도대체 뭐가 비꼰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르브론 팬분들은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가요?
Updated at 2016-01-19 13:40:37
제가 르브론의 팬이기 때문에 이렇게 반응한거죠 전문가님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시니 딱히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글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1-19 14:07:41
위 댓글은 르브론의 팔꿈치를 쓴 것에 대한 비판이 아닌 클블과 샌안경기후 릅이 던컨에게 보낸 리스펙을 비꼬는 댓글로 보였습니다
Updated at 2016-01-19 14:23:10
잘알고 비판하는것과 잘 모르시면서 과잉 비난하는건 다르죠 던컨 팔꿈치 가격 하실때부터 르브론 경기보신것도 아닐테고.
2016-01-19 14:59:26
매시즌 버릇 습관이라고 표현하신거에대해 말씀드린겁니다.
2016-01-20 03:07:22
오히려 레전드 선수들 이름 없는거 아니에요? 저게 없을줄이야.. 3
2016-01-19 13:18:45
스스로를, 그리고 많은 팬들이 킹이라고 부르는 선수에게서 보고싶은 모습은 아니네요.
2016-01-19 13:41:59
jr파울보다 이게 더 심해보여요. 플래그런트 안주나..
2016-01-19 14:01:41
인간병기 르브론의 팔꿈치라니.. 상상만해도 오금이 저리네요 2
2016-01-19 14:39:44
이번 주엔 팔꿈치를 잘 쓰네요 무도와 같죠 유난히 잣대를 엄격하게 대는 그렇다고 몇분이 유난히 비판한다기보단 데뷔이후 화제의 중심에만 있었던 르브론이니까 한분한분 보고 남기신 댓글의 합이 많은거지 예전 드와잇이나 론아테스트가 좀 더 심했던것 같습니다 굳이 님처럼 대인배 르브론팬이 참으세요 식의 편가르기 코멘트가 더 유감이네요 르브론에 막혀 매번 우승을 놓치는 선수의 팬들을 저희가 이해해야죠 란 식의 멘트는 지양해 주세요 전 르브론 업적이랑 커리어 실링을 엄청 높게 보는데도 마치 타 팬들을 불쌍히 여기는 식의 화법이 되려 파이어를 불러일으키겠는데요? 르브론팬 입장에서 좀 더 신중하게 공감을 살 수 있게 변호하셨음 합니다 비판받을 행동을 했음 순간의 비판은 응당 빗발칠 수 있는거고 다른 선수한텐 해당안될까요? 오히려 르브론은 올해가 커리어의 분기점이니까 열을 내고 있다는거 nba팬이라면 어느 정도 감안을 하는 것 같은데요 다른 선수같으면 그 시간에 농구 연습을 해라 하겠죠 혹시 알럽을 제외한 nba관련 다음카페에 종종 글남기시는 분 아니세요 화법이 매우 독자적이신데 비슷하셔서요
2016-01-19 16:45:17
아닙니다. 일단 제가 말이 과했다면 죄송하구요. 다만 르브론팬분들도 사실 비꼬거나, 과하게 말을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때마다 그 분들과 싸울 수는 없으니 그냥 해결이 안되는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저런식으로 받아들이라는 말이었습니다~~ 5
Updated at 2016-01-19 17:13:39
전 르브론과 캡스의 팬이지만 이건 좀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거의 전국구 플러스 전세계적인 스타이고 많은 아이들과 팬들에게 우상인 선수가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건 대단히 실망스러운 행동이라고 봅니다. 과거에 매너가 어쨌건 현재는 현재입니다. 자신이 이토록 주목을 받는 선수고 정상에 있는 선수라면 더더욱 조심을 했어야죠. 경기가 안풀린다고 누가봐도 고의적으로 비매너 플레이를 하면 어떤말을 해도 쉴드를 쳐줄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디시젼 쇼를 하던 클블로 오면서 구단을 좌지우지하던 페이컷을 하던, 노비를 놀리던 코트 외적인 면은 차라리 논란이 많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코트내에서 정정당당히 겨루는건 스포츠 선수로써 기본이고 프로로써 기본입니다. 깊이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킹이잖아요 6
2016-01-19 18:18:58
상대 선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게 엘보우입니다. 칼말론이고 하워드고 이걸로 욕많이 먹었죠. 슈퍼스타의 숙명이란 말은 대체 무슨의미신지 모르겠지만 몸 접촉에 예민해져서 과잉 대응했을 뿐이라며 감싸질 것도 아니고 sns로 사과한다고 쉽게 용서해야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그 사과하고 일주일 안에 또 이랬는데요
Updated at 2016-01-19 18:37:10
님말고 윗댓글 몇몇보면 비난은 그렇다쳐도 없는 사실 붙여서 과장하는것과 비아냥 대는건 진짜 별로네요. 전 그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실제로 오프에서도 저렇게 말하나 싶기도하고 못그럴거 같은데 말이죠 5
Updated at 2016-01-20 10:37:36
1. 르브론만큼 앤드원 손해본 선수도 없다 2. 르브론은 elbow 사용이 거의 전무한 선수이다. 이 두 가지 적시하신 것을 제가 즐겨 사용하는 해외 nba 팬 페이지에 올린다면 사람들 대다수 비웃을 것 같습니다. 미국 내 팬들의 여론에는 르브론만큼 관대한 파울을 누린 선수도 드물다며 심지어 그와 심판의 관계에 대한 모종의 거래가 있음을 joke로 삼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그리고, 르브론의 elbow 사용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nba를 봐온 동안 꽤나 오랫동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적잖게 사용해왔죠. 감정 컨트롤이 되지 않는 순간 사용한 것으로 이야기 꽤 나왔습니다. 표본이 적은 팩트가 무엇인지 모르겠군요. fact는 일어난 일들, 개인의 반복적 행위를 나타내는 사실입니다. 빈도(frequency)가 어느 정도로 잡힌다면 그것이 표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가 팔꿈치를 사용해서 문제가 된 일이 거의 전무했다(hardly ever happens)라면 주장하신 말씀이 맞지만 이 이야기 꽤나 여러차례 언급되었구요. 그리고, 르브론의 파울콜에 대해서 야박하다는 말은 정말 nba 팬 페이지에서 정말 나올 수 없는 수준의 주장 같습니다. 여기 nbamania에 유독 그의 안티가 많아서 생기는 억측이 아니라 이건 그가 데뷔 후 받아왔던 후한 콜들이 모여서 모두가 어느 정도 인정하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이야기인데 글쎄, 근거도 그렇지만 적어도 제 생각에는 그 주장을 동의할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싶네요.
2016-01-19 17:50:38
팔꿈치를 썼다는게 뛸때 에질리를 걸고 뛴 것을 말씀 하시는건지 아님 마지막에 손을 뻗어 치는 동작을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6-01-20 10:22:45
자유투를 얻었고 테크니컬을 받은 거니 두 번째 상황에서 팔꿈치를 얼굴 쪽으로 날린 행동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첫번째에서 파울이 불렸으면 오펜스 파울이 불리고 공격권이 넘어갔을테니까요. 보는 사람에 따라선 첫번째도 팔꿈치 쓴 걸로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6
2016-01-19 18:57:55
르브론이 경기 매너가 좋다는건 우리나라 팬들 사이에서만 보는 말인 것 같네요. 그렇다고 르브론이 더럽게 경기하는 선수는 절대 아니지만 크게 매너있는 선수라는 이미지는 국내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미지가 더 강력하다 봅니다. 13년도 수비왕 논란때처럼요.
Updated at 2016-01-20 10:59:44
팔꿈치로 사람 때리고 경기 매너 좋다는 의견을 보면
NO1 슈퍼스타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Updated at 2016-01-20 13:04:27
근데 댓글 어디에 르브론팬들이 이번사태가지고 매너좋다고 하신게 있나요? 어휘 이해를 잘 못하시는건가 댓글보면 님혼자 1
2016-01-20 01:42:56
그냥 르브론은 이정도입니다 4
Updated at 2016-01-20 13:02:52
댓글 보니 일부 헤이터들 보면 말을 지어내는는 몇몇이 보이네요. 르브론 팬들은 잘했다는게 아니라 비아냥을 삼가라는것으로 보이는데 |
마지막에 이러는게..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