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앞으로 10년만 더 ( ? ) 멋진 클라스를 보여주세요 ! ♡

Comments

2016-01-16 01:59:31

노비츠키 - 득점력에 있어서는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선수.

던컨 - 커리어에 있어서는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선수.

가넷 - 다재다능에 있어서는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선수.

가넷에게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Final MVP와... (셋다 우승은 있지만 파엠은 없죠_ 폴피어스...)

원맨팀으로서 팀에서 우승하지 못했다는 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6-01-16 02:49:51

가넷은 리그의 한팀의 공격에이스로서 대등한 선수없이 지원사격부대 이끌어 리그접수하는 선수기보단 올타임급으로 지구방위대 꾸릴때 조각으로 넣기 최고죠 다 할줄 아니까요 사실 가넷이 노력으로 몸을 그만큼 만들어서 4번으로써 사기가 된거지 뼈는 강하나 원체 증량이 안되서 던컨과 달리 전성기안에 끝내 센터의 무게감은 가지지 못했음에도 되려 말년엔 자연스레 5번도 보잖아요 결국 니즈에 따라 리딩도 맡으면서 3-4-5번을 다 수행했네요

2016-01-16 03:14:56

그래서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한참 서고동저 일때...

더군다나 스퍼스-매버릭스-선즈라는 말도안되는 팀들이 호령할때

스프리웰-카셀과 함께 고군분투하여 컨파까지 갔던 장면 아직도 선합니다.

(아 03-04는 선즈가 득세하기 전이었지만요)

그래서 그게 한가지 아쉽다는 거지요~~

2016-01-16 09:08:16

그래서 바로 그 다음 시즌이 아쉽습니다. 카셀 부상 + 스프리웰 태업으로 서부 컨파까지 갔던 팀이 공중분해 되고 가넷이 어찌어찌 플옵 가시권까지는 끌고 갔었는데 결국 플옵 진출에는 실패했죠. 이후에 팀의 암흑기가 오고 가넷의 전성기 중 3시즌이 흐지부지 되어버렸죠.

2016-01-16 02:31:15

내년이던 이듬해든 마일리지 쌓인 순으로 차례대로 쉬러 들어가야죠 가넷도 아예 프론트가 아닌 이상 평균스탯도 저하되는 것도 아쉽고 지는 모습 보기 싫거든요
솔직히 노비-던옹은 코트떠나면 뭐든 알아서 재미지게 놀것같고
궁금한건 가넷은 사업할것같은데 놀땐 뭐에 미칠까 그게 궁금하네요

2016-01-16 15:41:09

가넷도..거의 원맨팀에.가까운 플옵활약이었습니다..파이널도 마찬가지고..이궈달라나 카와이랑.견줘도..파엠줘도 이상할게.없었지만..라쿼룸으로 갔다 다시와서..활약한..드라마를 넘지.못한거죠....

2016-01-17 01:57:13

가넷이 정신적 지주이자 더맨이었던건 맞는데 일단 시리즈때 득점에이스가 피어스였고 앨런이 가장 나이가 있지만 우승해때는 기량이 올스타를 상회했죠 가넷이 가장 큰 기둥이라도 일단 올스타 이상급 선수 셋이 결성초부터 파이널 마무리까지 빅3 체제로 돌아갔기에 누가 좀 더 뛰어날 지언정 그런팀은 원맨팀이 아녜요
애초에 역대급 빅3로 주목받았는데요
이후 르브론도 보스턴을 참조해서 팀결성하고 더맨 우승은 해도 팀체제는 빅3였죠
르브론의 영향력은 조던 샥이후 최강이고요

그리고 팀을 떠나 원맨캐리우승이라함은
93-94하킴 97-98조던 99-00샥 02-03던컨 05-06웨이드 10-11노비 12-13릅 이정도만 해당된다봐요 제 아뒤 보시면 알겠지만 전 코비가 최고이나 원맨캐리우승이라곤 안합니다 가솔과 원투였어요

2016-01-23 21:53:36

피어스가 시리즈 평득점이.가장 높았지만.2점정도죠..거기에..비해..가넷은..유일한 더블더블러였습니다..원맨우승을.애기하는게 아니라..파엠을..가넷 이 받아도..이상할게 없는 원맨급의 활약이었다고 보는거죠..수비력적인 면이 많이 부각되어..이궈달라나 카와이가 탔기때문에여...수비적인.측면은..이궈달라 카와이보다..더 뛰어난 활약이었죠 가넷이..
...지나간.애기니...하는거죠..의미없는거지만..

2016-01-27 16:05:00

가넷 미네에 너무 오래 있었어요 05-06시즌에 보스턴에 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