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팔을 쳣나 싶었는데 하체쪽이 부딪힌거엿군요...노차징 에어리어라서 무조건 파울은 맞앗네요...
0
2016-01-13 13:33:07
충돌이 있다고 무조건 파울은 아니고, 수직을 유지하면 수비자 파울이 아니니까요. 해리스 쪽이 먼저 자리잡고 수직으로 뛰어오른 거라 노파울이라고 생각합니다.
0
2016-01-13 13:35:36
수직유지하더라도 노차징 안에서는 접촉잇으면 수비자 파울 아닌가요?? 가만히 서있을때만 적용되는건가요??
2
Updated at 2016-01-13 13:40:35
노차징존 안에서는 오펜스 차징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거지, 그게 수비자파울로 바뀌는 게 아닙니다. 접촉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고 보는 거죠. 뛰는 순간을 보면 해리스가 먼저 자리잡고(점프스텝이 먼저) 수직으로 뛰었는데, 하체가 부딪히면서 앞으로 크게 기울어진 거죠.
2
2016-01-13 13:44:49
뭐 수직이건 노차징존이건 배제하고도 해리스가 르브론의 오른팔을 쳤습니다
그래서 화가 난거 같네요
0
2016-01-13 13:49:04
네, 마지막에 나온 각도의 화면에서는 해리스가 르브론의 팔꿈치를 확실히 건드렸군요. 수비자 파울 맞군요.
0
2016-01-13 13:46:41
아 저 구역이 그럼 점프하는 블록수비에선 적용이 안되는건가 보네요...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감사합니다.
0
Updated at 2016-01-13 14:15:49
님 말씀대로 충돌이 있다고 무조건 파울은 아닌데 해리스가 르브론 손을 치고 안치고를 떠나서 양손도 수직으로 올려야 파울이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0
2016-01-13 13:28:02
미친...
0
2016-01-13 13:29:54
왜 몸이 더 좋아진거 같지..
0
2016-01-13 13:32:24
노차징에어리어에서 저정도 컨택으로 앤드원 안불어주는 심판들이 더 대단하네요
0
2016-01-13 13:36:46
더도말고 더도 말고 이렇게(?)만 5년 더 뛰었으면..
8
2016-01-13 13:39:25
노차징에 수직으로 뜨지도 않았고 일백번고쳐봐도 파울로 보이지만
르브론 넌 힘이 세니까 정상플레이다
파울을 얻고 싶으면 좀 더 세게 당하도록 알겠나?
0
2016-01-13 15:25:35
아무래도 몸이 비실비실한 선수들이 파울 얻기는 좀더 유리한것 같긴 하네요.
0
2016-01-13 15:36:40
이번엔 이겼으니 그냥 웃으며 넘어갔음 하는 마음에서 단 개그리플입니다
2
Updated at 2016-01-13 14:22:50
저걸 앤드원을 안부네요..
수직으로 올라간 것도 아니고 옆으로 대놓고 달려들어 부딪히는데...
아무리 중요한 순간이라도 저 정도 콘택이면 불러줘야죠.
미쓰 했으면 불렀을거면서..
0
2016-01-13 16:07:58
덩크 실패 했으면 파울 불렀을것 같네요.
0
2016-01-13 16:29:06
와 이거 라이브로 보다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0
2016-01-13 17:11:55
저 정도를 가지고 수직이 아니라고 하면 블락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전봇대마냥 정각 90도로 튀어오르지 않으면 죄다 수비자 파울 불어줘야하는건지...그리고 노 차징 에어리어 얘긴 왜나오는건지 이해가 잘....슬로우화면으로 몇 번을 봐도 나이스콜이라고 봅니다
0
2016-01-13 17:20:04
팔은 실린더룰을 훨씬 벗어나서 르브론의 오른쪽 팔꿈치를 강타하고 있네요. 하체말고 팔도 다시 보세요.
0
Updated at 2016-01-13 17:27:45
제일 잘 보이는 앵글에서 봐도 강타라기엔 손가락만 살짝 트윅하는 정도로 보이네요.
다른 각도에서는 르브론의 오른팔이 미동도 안하구요.
덩크미스가 났으면 수비수의 팔 휘두르는 동작 때문에 휘슬이 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0
Updated at 2016-01-13 21:37:59
살짝 트윅이요?
해리스는 두발점프로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린 상황에서 팔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손바닥이 팔꿈치에 닿는 순간 흔들리는게 보일 정도인데 이정도 강도로 슛팅 핸드를 쳤는데 노파울이라뇨...
덩크 미스가 났으면 파울 콜이 불렸다는 건 무슨 논리인가요?
미스가 나면 파울이고 들어가면 노파울?
0
Updated at 2016-01-13 22:42:41
윗 부분은 계속 왈가왈부 해봤자 답이 안나오는 부분이니 피드백 안하도록 하겠구요..
파울콜 부분은 단지 제 의견('생각')입니다. 심판도 사람인지라 찰나의 순간에 수비자파울 콜을 판단하도록 유도할 만한 동작이 팔 휘두르는 동작일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슛이 미스가 났을 경우 공격자의 손을 들어줬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제 생각이란 말입니다. 논리 운운하시면서 자의적 판단하실 필요성까진 없는 것 같습니다.
0
2016-01-13 23:58:18
혹시 모바일 기기로 보시나요?
저도 모바일로 볼때는 몰랐는데 20인치 풀화면으로 보니까
손목 스치고 팔꿈치 맞으면서 르브론 팔이 움찔하는게 보입니다.
드는 생각은 보기만 해도 아프겠네요...
0
Updated at 2016-01-14 00:14:01
파울 판단은 잘 모르겠지만.
강타했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해리스 정면은 90각도로 관중석쪽을 르브론은 45각도로 림을 향했죠..56초를 보면 새끼손가락이 휘어졌어요. 몸 끼리 컨택전에 휘두른 팔은 지나갔고 그 때 르브론 팔꿈치는 해리스 손까락 뒤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바닥은 과한 판단 같아요. 스쳤을 수는 있겠죠. 그렇게 팔이 스치며 지나가며 몸이 부딪친 거죠. 수비자가 앞으로 이동하며 수비했다고 보여지네요.
0
Updated at 2016-01-14 01:36:39
논지가 자꾸 이상한쪽으로 빠지는것 같네요.
이게 파울이냐 아니냐 그게 관건 아닌가요?
슛팅 핸드를 친게 이렇게 명백하게 보이는데 그게 강도랑은 무슨 상관이며 어떻게 이게 노파울이 되나요??
0
2016-01-14 12:27:39
본인이 파울이라 판단하면 되는거에요. 강타한 거 같진 않다고요. 뭐가 불만이신지. 파울이 아니라고 한것도 아닌데요.
0
Updated at 2016-01-14 12:48:25
제 댓글에 먼저 댓글 다신분은 님이세요.
뭐가 불만이라뇨?
0
2016-01-14 13:12:38
강타한 거 같진 않다고요. 누군가 머리 만지는 것으로 기분 나쁠 수 있지만 만직 걸 때렸다고 표현하면 과장이라고요
0
Updated at 2016-01-14 15:06:26
님이 처음 제 글에 댓글을 단 글 다시 읽어 보세요.
제가 강타라는 표현을 썼나요?
강타가 아닌것 같다라는 의견을 표하시려면
강타라는 표현을 쓰신분 글에 댓글 다세요.
상대방의 글에 댓글을 달아 의견을 표하는건 피드백을 요한다고 볼수 있는 행위입니다. 댓글을 본인이 먼저 달아 놓고 뭐가 불만이냐는 태도는 도대체 뭔가요?
0
2016-01-15 09:40:01
아 그러네요 잘못 달았어요.죄송해요
0
2016-01-14 00:13:01
파울인지 아닌지 판단하긴 그렇지만,
빠르게 보면 수직점프 같기도 한데 위에서 본 영상은 해리스 머리가 림 직경끝에서 끝을 지나가고
오늘의 탑텐 1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