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타겟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르브론을 실제로 눈앞에서 보다니! 감격했네요 정말 짐승처럼 뛰어다니더군요. 오늘도 뭐 늑대단의 경기 내용은... 아무튼 즐겁게 관람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위긴스에게 게스트패스 받아서 경기끝나고 잠깐 이야기하고 라빈에게 그림선물주고 사진찍고 뭐 그랬습니다. 홈에서 연패중이라 라빈이 기분이 좀 안좋아보이더군요. 캐브스 선수들은 경기 끝나고 아무도 안내려왔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뉴욕입니다. 아마도 뉴욕에서 닉스대 벅스. 닉스대 셀틱스 두경기를 관전하게 될 것 같습니다. MSG에 가서 또 사진 올려볼께요~
가..가넷..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