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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절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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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05 13:54:59






주거니 받거니 투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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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2016-01-05 13:56:05

엥 이거 완전 불법 선거운동 아닌가요?

2016-01-05 13:56:43

담합 현장 적발....

1
2016-01-05 13:58:09

개인적으론 존 월이 올스타 투표에 대해 "It's a joke." 라고 말한 것에 더욱 공감하게 되네요.

WR
2016-01-05 14:00:48

무슨 의미로 해석하면 될까요?

2
2016-01-05 14:04:00

1차 발표가 된 후 경기를 한경기도 뛰지 않은 어빙이 자신보다 많은 표를 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었죠. 물론 올스타는 인기투표고 친한 선수들끼리 밀어주는 것이 불법이나 나쁜 것은 절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훈훈하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1
2016-01-05 14:46:15

경기수 절대 부족한 선수가 자기보다 위에 있는 건 아무리 올스타가 이벤트성이 있다해도 속상하겠네요 올해 워싱턴은 별로지감 월은 20-10 가까이 기록중입니다.

대신 더맨 자리는 공고하잖니...그리고 그나마 동부자나... 라는데 위안
얘는 진짜 갈매기하고 살림 합쳐야될듯
WR
1
2016-01-05 14:52:14

저도 그 부분은 좀 허무하긴 하더군요...

1차 투표 발표 당시까지 어빙은 한경기도 출장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월도 그렇지만 토론토의 카일 라우리도 마찬가지 심정일듯..
Updated at 2016-01-06 01:09:05

저도 올스타전은 의미가 없다고봐요 전성기 커리어보면 와 올스타는 여러번해먹었겠네 라고 생각하는 선수들 보면 올스타가 없다거나 1회 그것도 부상자때문에 땜빵으로 들어오고 사실상 의미가 많이 퇴색됬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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