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 마이클 조던 ' 블랙캣의 재림

퍼스트팀수가 능력에비해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코비의 위엄일까요

너무나 눈부신 스피드에 감쳐진 재능들이
부상과 역할 변화속에서 그의 노력과 함께 합쳐져서 비로소 보이는 거 같습니다

막으려면 뭘 해야 하고 넣으려면 뭘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동료들을 이끌어주는 리더 역할과 도와주는 서포트 역할까지 해내는 웨이드죠

이제는 너무나 느려져서 마음대로 움직이질 못하니 공격과 수비 모두 공헌도가 하락중이지만 더욱 강력해진 동료들을 활용해서 또 무언가 빛나는 플레이를 준비중입니다

와러무브~ 라는 말이 정말로 어울리는 웨이드의 올해 행군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되네요!

코비 팬이지만 웨이드가 실력으로는 결코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이란 가정은 의미 없고 건강 또한 가장 중요한 실력이니 아쉬울 따름이죠. 전성기에서 내려온 샼과 함께 우승을 한 웨이드가 전성기 샼과 함께 했더라면?

2006 파이널의 웨이드라면 전성기 조던과 견주어도 손색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댈러스 서너명이 대놓고 붙어도 막을 수 없었던 야차같은 스코어러였죠.

팬심담아 갠적으로

전성기때는 정말 르브론보다 더 잘하는거 같앴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