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점프력 아직까지 저정도일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덩크 한번하면 어깨부상이 덤으로..
차이점은 10년전엔 허리가 활처럼 휘었던것 뿐이네요 ..
참 멋졌지만.....이제 덩크는 봉인해야지 않을까 싶네요....몸이 못버팀...
건강하게 시즌 마쳐야죠.
8번 당시 진짜 몸을 아끼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플레이를 많이 했죠..
브롱이랑 꼬북이...너무 무리한 덩크는 이제 그만~~
이번 시즌 마지막 시즌이라 열심히 뛰워보고 은퇴를 하려는 선수인데 도핑이 의심된다니 코비의 팬으로써
마음이 조금 아프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전에도 생각했던 건데, 용기를 내서 적어봤어요.
코비 팬분들한테 욕먹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더 죄송합니다.
불쾌하지도 않고요.
코비님은 올시즌 몸상태 보시고 더 뛰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점프력 아직까지 저정도일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