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1994 동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
당시 어마어마한 라이벌쉽을 형성하던 불스와 닉스의 대형싸움..
그것도 데이비드 스턴 느바 협회장 바로 눈앞에서 벌어졌던 싸움이죠..
8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들의 싸움..
래리버드와 닥터J(쥴리어스 어빙)....
거기에 모제스말론,바클리,케빈맥헤일 등등.......
아마 임팩트로는 이게 역대 최고가 아닐런지요..
관중과 치고밖는 메타월드피스
빅벤한테 뺨맞고 관중에게 화풀이.....
음? 전부 동부지구?..........
역시 대미는 약자에게만 강한 메타월드피스
빅벤은 솔직히.. 빅벤이 먼저 시비걸었어도 저는 미안하다고 할것입니다.. 존재해서 미안
존재해서 미안 너무 웃기네요
아테스트도 정신과 상담만 받을게 아니라 로우지처럼 물리치료를 받았어야...
관중이 먼저 잘못했지만, 어찌됬건 잭슨이랑 아테스트는 솔직히 저때 영구제명 했어야 됬다고 생각해요그건그렇고 빅벤은 진심으로 무섭네요
어디서 주어 들은걸로는 아테스트가 때린 관중이 잘못한 관중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네, 보시면 말리는 관중까지 떄리는걸 보실수
어휴 아테스트는 정말..
아테스트를 좋아하지도 않고 잘했다는 것도 아니지만, 저 당시에 빅벤에게 반응안한건 자기 딸과 약속을 했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싸우지 않겠다고. 사실 밀친걸로만 봐서는 빅벤이 먼저 잘못한거죠.
빅벤이랑 안싸운건 딸과의 약속 때문이고,
그냥 그 시즌 전체에 아테스트가 무슨 언쟁이 일어나든 다 참았어요.빅밴이라고 따로 쫄은게 아닙니다.아테스트가 가려서 쫄은 그런 선수는 아니죠.그냥 그 시즌에 딸 때문에 크든 작든 다 참다가예상치 못한 곳에서 봉변을 당하니까그냥 순간 뚜껑 열린거죠.
저 싸움자체가 시즌 초반에 가깝습니다 아테스트는 저 싸움이전엔 쉬고 싶다는 말을 했고 연예활동에 관심을 두고 있었죠 일반관객을 향해 무차별한 행동에서 딸과의 약속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었는진 모르겠습니다 당시 딸도 유아였을텐데요
충격적이네뇨 관중이랑 저런 상황까지 간다는게진짜 영구제명 해야 할 상황
top 5로 넓힌다면 너게츠-닉스 난투극과 모닝-LJ 난투극도 추가할 수 있겠네요.
모닝하고 존슨은 둘 샬럿에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였는데...
오랜만에 JVG 필사의 다리붙잡기를 봤습니다. 흐흐흐.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오클리가 저때에도 팀원들의 보디가드 역할을 해 줬었군요.
기억나는 장면들이네요...90년대 뉴욕은 정말 악동이미지였죠. 많은 난투극이 있었던 것으러 기억합니다. 오클리 vs 바클리도 있었고, 98-99 플옵에서 마이애미(?) 와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마지막은 팬도 미개하고 선수도 미개했던것 같네요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저쯤되면 일반사람들까지 다쳣는데도 리그가 지금까지 운영이된다는것도 약간 신기한거같네요..
댓글들보니까 관중이먼저잘못한게잇으니 관중탓도잇겟지만 말리는관중까지 맞앗으면 좀 심각한문제인거같은데말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절대 나쁜의도로 쓴거아니구요 혹시 보고 기분이안좋은부분잇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완전 막장사건이었죠.. 진짜..
이거 아마 우리나라 뉴스에서도 나왔을걸요 ..
제가 지금 선수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예전 클래식 선수들 중에 한 싸움하는 선수들 둘이 싸움붙었던 걸 옆동네 닥터J님 게시물에서 본 적 있는데요.
3번은 볼때마다 신기..
저렇게 쌈질 한것도 신기하고 월피가 아직까지 무사히 선수 생활 하는것도 신기합니다.
쌈도 그냥 몸싸움 한것도 아니고 오닐이 날린주먹 저 관중 잘못 맞았으면 큰 일 날뻔했는데요.
정말 저사건은 미스테리 합니다. 여러모로...
빅벤도 어리둥절 했을것 같네요.. 가끔 있는 신경전인데... 점점..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니... 어 이게 아닌데..
뒤늦게 월드피스하기엔 너무 잘못한게 크다고 생각되네요 관중폭행이라니요
시비 붙고 싸울때마다 말리지 말고 냅뒀으면 좋겠어요죽어라고 싸우고 감옥에 가든누가 말려주길 바라며 하는 그냥 보여주기식 액션이든
역시 대미는 약자에게만 강한 메타월드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