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윌리암스 새크라멘토 시절 하이라이트 믹스

패싱은 끝내주내요 하

NBA 우승가드중 한명의 가장 화려했던 시절

이시절때문에 과대평가당하면서도 과소평가당하는 분

엄청 창의적인 선수였죠.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 줄 알고.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런게 무용지물이 되버린다는 게 함정. 킹스가 우승을 노리는 팀이 아니었다면 강심장 비비를 데려올 필요없이, 제이윌-웨버-디박으로 이어지는 쇼타임으로 갔을 겁니다.

정말.화려하기만 하다는 평가로 오히려 과소평가 받앗다는 느낌이 있죠.제이윌만큼의 화려한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뛰어난 패싱센스가 잇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본인성격이나 취향때문에 한창 킹스시절에 격할정도의 화려한플레이에 쫌 심하게 꽂혀잇엇을 뿐이지 능력자체가 평가만큼 그렇게 불안한 선수는 아니엇다고 팬심빼고 객관적으로 봐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다만,원래 스타일도 그렇지만 이땐 가정을 꾸리기전이라 좀더 성격이 좀 들쑥날쑥한 편이엇죠 성격이 플레이 스타일에 영향을 미치고 반영되는건 당연한것이니 어느정도는 인정하지만(전 그점때문에 팬이 되긴햇지만여) 마이애미에서 우승년 파이널에서도 처음 10개 던져서 10개 다 넣던적도 잇엇죠.보통 제이윌 글에 잇는 "그냥 쇼타임용인 선수" 라는 댓글보다는 실질적인 스탯도 그리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앗습니다.

전 이선수를 올려주신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처음 접하는데..대단한데요?
농구에 꽤나(?) 관심 있는 저로서는 생소한 이름이어서...
굉장히 잘하는 거처럼 보이는데 네임이 슈퍼스타급으로 알려지지 않은거 보니깐 뭔가 하자가?
혹시 야투가 별로인 선수인가요?

역시 하이라이트 필름만 보면 역대 넘버원 포가네요~ 껄껄 언제 봐도 정말 재밌습니다. 제이슨 윌리엄스 믹스는~!

그냥 잠깐뜨고 사라질 선수로 봤는데 생각보다 평범하게 오래 뛰어서 놀란 선수

멀게에서만 벌써 3번째 업로드한거같다는..

매번 나오는 소리지만 

근데 생각보다 커리어 턴오버 갯수가 엄청나게 많은 건 또 아니더군요. 어시스트 대비 턴오버 비율로 따지면 높긴 하지만요.

전 오히려 이 선수의 패싱 능력이 되려 그 화려함때문에 저평가 받는 것 같습니다. 그냥 화려하기만 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득점력이 지나치게 부족하여 반짝 스타에 그쳤던 것 같습니다. 야투 시도수가 적지도 않은데 확률이 너무 별로니...

15득점씩 해줄 수 있었다면 정말 좋은 선수였다고 기억 됐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