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던컨의 표정을 잃게 한 사건

전 아직도 이해 안됩니다 왜 던컨이 테크를 받았는지..;

전....던컨이 왜 저렇게 웃었을까 궁금하더군요

이 얘기 풍문으로만 들었는데 웃기네요...(물론 웃긴 내용은 아니지만.....)

심판이 경기하는 선수들 안 보고 벤치를 예의주시하고 있나보네요....

심판이 한국에서 자라고 군대도 갔다온 건가요?  선수 나부랭이가 심판앞에서 실실 쪼개서 (너무 대놓고 웃어서) 그런가....

역시... 웃으면 기분 나쁜건 미국도 예외도 아닌가 보네요...

저 이후로 조이 크로포드도 리그 권유로 무슨 심리치료 같은 걸 받았다고 하더군요...  

또다른 유머포인트는 저 정신나간 테크를 먹인 장본인이 지금도 리그 최고의 심판이란 거죠.

어제 본 개콘이 생각나서 웃었을 뿐인데...

위에 사진 너무 웃기네요

역시 개그 올타임 넘버 원은 던컨인듯

웃는 이유가 마치 "거기선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이 친구야 겔겔겔" 하는 것 같네요 

여전히 파이널 심판

승리의 브이까지... 웃어서 퇴장당하고 늙어서 경기에 쉬고.. 전무후무한 캐릭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