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폴 테크니컬 파울

아니 이건 대체 왜죠...;

감정이 실린지 안실린지야 선수와 심판만 알겠지만 이건 참... 냅다 팽겨친것도 아닌걸

NBA도 KBO에 어느 심판처럼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공손히 줬어야지 똥멍청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공에 침이라도 묻어있었나 저런 정석적인 A패스를 받고 T를 부르네요;

이거 제소 안될까요

한손으로 던진것도 아니고... 그리고 굳이 저 상황에서 테크준건 심판의 꼰대기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한손으로 신경질적으로 던진것도 아니고..

골을 먹힌 상황에서 수비측 선수는 심판에게 패스하지 말고 스스로 나가서 패스 인 해야합니다.
선수들이 실수로 혹은 얼떨결에 심판에게 주면 심판이 다시 돌려주는 경우가 종종있어 넘어갈 법도 했는데
심판 판단엔 크리스폴이 그런 실수를 할 선수가 아니기에 고의적으로 공을 던졌다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패스가 조금 강하기도 했고요

엔톡게에서 폴이 심판에게 패스한걸로 테크 받았다는 글을 봤을 때 머리속에 그렸던 모습과 너무 다르네요.

그 전에 불평한 것도 반영이 됐겠죠? 확실히 심판도 똑같은 사람일 뿐이라는 걸 느끼네요.

허허허허.... 거참..... 이유를 모르것어......

이것때문에 원포제션게임이 투포제션으로 벌어져버리고 결과적으로는 동점상황에서 침착하게 위닝샷 노릴 상황이 급하게 역전샷을 노릴 상황이 되었죠. 그리고 클리퍼스 짐...

다시 봐도 어이없네요

저도 뒤늦게 보긴 했는데....

누가 주고 누가 부인지 완전 뒤집힌 상황이네요

이해가 진짜 안되네요.

진짜 어이가 없네요.

단순 저 상황만 가지고 테크 된게 아닐꺼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웃엇다고 퇴장시키는 심판이나, 공심판한테 줬다고 테크주는 심판이나...

심판한테 공을 주지 않고 시작하는 상황임에도 심판에게 공을 뿌리는건 심판에게 불만을 표시하는 의도가 분명히 있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정도 항의가 테크를 받아야 하느냐는 잘 모르겠지만 볼데드가 아닌 상황에서 이런식으로 심판에게 공을 던지는 장면은 굉장히 보기 드문 장면이긴 합니다.

와아.... 이건 진짜 심각하네요. 

심판한테 굳이 줄 상황이 아닌데 의도적으로 그것도 약간 힘을 실어서 줬네요.
심판도 뜬금없는 패스에 다소 놀라는 기색인데 여지없이 테크니컬이 나가네요.
한점이 아쉬운 경기 말미에 저런 불 필요한 행위를 해서 빌미를 만든 자체가 잘못이라면 잘못이죠.

왜???

맞은것도 아니고... 잘 받은다음에 파울주는건 이상한데요

샌안 벤치에서도

테크 주는거 보고 어리둥절해 하는듯...

그 상황에 던컨이 웃고 있었다면??

이건좀 말이 많을것 같네요..

크리스폴 너무 불쌍해요
저번에 니콜 홀트캠프(?) 그 여자심판한테도 테크니컬 받고 오늘건 도오옹오오오오오오저히 이해가 안되는 콜이네요........

폴...폴과 윌리엄스는 어째..플레이오프에서 고통받는건 똑같은거 같군요..

클러치상황이엿는데...클리퍼스 홈인데..개인적으로는 너무했다는 생각도 들긴한데..댓글보니까 테크니컬 파울 이해가기도하네요..

저게 꼰대구나..

파울콜에 대한 설명을 위에 여럿분들께서 설명해주시니 이번 테크가 이해되네요.
충분히 불릴만한 콜인것같습니다

심판: 야 이 X, 왜 지금 나한테 공을 줘?! 정신 똑바로 안 차릴래?! 그것도 이렇게 세게! 깜짝 놀랬자나! 그나마 내가 운동신경이 있어서 바로 받았으니 망정이지 못 받았으면 어떡할뻔 했어! 테크 두 개 줘도 모자라는데 하나만 준걸 감사하게 여겨!

폴의 태도가 잘못된게 맞는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진행해야하는 상황에 강하게 심판에게 불만 표출을 했네요.
어제 경기에서 흥분을 했는지 감정표출을 많이 하더군요. 거기까진 참았던것 같은데 저건 아니죠.

이런거 볼대마다 느끼는건데요. 심판이 필요한가요? 요즘 시대에?? 없어도 되는거 시켜놨더만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