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가 올인하는 분위기네요.
채프먼이 사고 치는 바람에 양키즈가 당시 큰 출혈 없이 데려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채프먼이 내년 FA라서 연장계약을 시도했는데오퍼를 거절해서 트레이드 했다고 하더군요..
아아 그런 내막이 있었군요. 뭔가 채프먼도 급하게 트레이드 되면서 왔는데 양키스가 확실히 좋은 모습이 아니다보니 연장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나보네요.
컵스라면 대권에 도전할수 있을테니 채프먼 입장에서도 좋은 결과이겠네요 과연 계약을 연장할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전 채프먼을 안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은지라... 한시즌만 쓰는 셈 치고 출혈이 좀 크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컵스의 한수가 과연 어떻게 나타날지 궁금하네요
양키스가 싸게 사와서 비싸게 잘 팔았네요.
컵스가 올인하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