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던 선발진이 부상으로 초토화된 애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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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07:38:44
저스틴 벌랜더 - OK
프램버 발데즈 - IL
호세 어퀴디 - IL
루이스 가르시아 - IL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 IL
그리고 오늘 크리스찬 하비에르 마저 IL
현재 애스트로스 에이스는 노히터 신데렐라 로넬 블랑코(30세)이며, 41세 저스틴 벌랜더는 이제 복귀 첫경기만 치른 상태. 유망주라던 헌터 브라운은 등판하는 족족 털리는 중.
여기에 프레슬리-해이더로 이어지는 필승조마저 성적이 신통찮기때문에 이번 시즌 초반 아주 고전하는 중. AL 서부지구 최하위인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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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부터 휴스턴 만나야하는 컵스 팬심에서는, 그래도 경계의 여전히 선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미닛메이드 원정 3연전에서 스윕패 당한거, 최소 위닝시리즈로 갚아주길 바라고 있는건 당연하지만... 이번 주말 말린스 홈 4연전도 최소 3승 1패 위닝시리즈 할수 있던걸 고작 2승 2패 반타작에 그친걸 감안하면, 애스트로스 얕볼수 있는 상대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