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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SPN 파워랭킹 8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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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07:43:45



1. Chicago Cubs / Record: 34-14 / Week 7 ranking: No. 1
Ben Zobrist는 5월에 6홈런, 25타점, 타율 .421 / 출루율 .496 / 장타율 .684 를 기록했다. 이전에 있던 Starlin Castro는 같은 기간 양키스에서 .212 / .241 / .375 를 기록.

2. Boston Red Sox / Record: 30-20 / Week 7 ranking: No. 2
아무리 찬스에 강한 타자라고 해도, 40살인 David Ortiz가 마지막 시즌에 지금까지 내고 있는 성적은 정말 놀랍다. 벌써 13홈런을 쳤으며, 2루타 (23), 타점 (46), 장타율 (.720), OPS (1.140) 부문에서 모두 메이저리그 1위에 올라있다.

3. San Francisco Giants / Record: 32-20 / Week 7 ranking: No. 4
5월 초에 홈에서 블루제이스에게 2패를 당한 이래, 자이언츠는 일요일까지 14승 2패를 기록했고, 61점을 내고 40점만 내주며 상대팀을 압도했다. 그 14승 중에는 지난 주의 끝내기 승리 2번을 포함해서 1,2점차 승리가 무려 9승이나 된다.

4. Pittsburgh Pirates / Record: 28-21 / Week 7 ranking: No. 11
Mark Melancon은 지난 주에 첫 세이브 실패를 기록하긴 했지만 2세이브를 기록하고 메이저리그 공동 2위에 오르며 바로 회복했다. 상대 타자들이 작년보다는 제법 쳐내고 있긴 하지만, Melancon은 2015년 이래 무려 67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5. Washington Nationals / Record: 30-21 / Week 7 ranking: No. 3
5월에 14승 14패를 기록한 이유를 하나 꼽아보자면, Harper 피하기 전략을 들 수 있다. Bryce Harper는 4월에 타율 .286, 15장타를 기록했었지만, 5월에는 타율 .205에 5장타만을 쳤고 볼넷은 31개나 얻었다.

6. New York Mets / Record: 28-21 / Week 7 ranking: No. 8
메츠는 5월에 82득점-101실점을 기록하며 13승 14패를 기록했다. Matt Harvey만의 잘못이 아닌게. 타선이 월간 타율, 삼진비율 부문에서 꼴지를 달리고 있다. 홈런은 38개를 쳤지만, 홈런이 안나온 경기에서 고전하고 있다.

7. Seattle Mariners / Record: 28-21 / Week 7 ranking: No. 7
Nelson Cruz는 올시즌 우익수로 나와서 .185 / .303 / .277만 기록했지만, 지명타자로 나와서는 .346 / .434 / .645를 기록했으며, 10홈런 중 9개도 지명타자로 나왔을 때 쳤다. 번외로, Cruz는 타격연습 때이긴 했지만 완벽하게 Safeco Field 밖으로 공을 날려버린 첫 선수가 됐다.

8. Texas Rangers / Record: 29-21 / Week 7 ranking: No. 12
Yu Darvish가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2014년 이래 첫 메이저리그 등판에서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7삼진을 기록. 건강한 Darvish는 나머지 모든 텍사스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9. Cleveland Indians / Record: 26-22 / Week 7 ranking: No. 9
인디언스가 'George and Weezie'처럼 나아가고 있다. 지구 경쟁팀 화이트삭스와의 4경기에서 3승을 따내며, 2014년 이래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자리에 잠깐이나마 올랐었다. Josh Tomlin은 올 시즌 7승 0패를 기록하며 선발투수진에 복귀한 이래 계속 승승장구 중.

10. Baltimore Orioles / Record: 28-20 / Week 7 ranking: No. 5
오리올스가 삼진을 너무 많이 당하는 걸까? O's 타자들은 삼진비율 부문에서 10위권 내에 있지만, 경기당 득점 부문에서도 11위에 올라있다. Adam Jones와 Pedro Alvarez가 좀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6월에 J.J. Hardy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11. Kansas City Royals / Record: 27-22 / Week 7 ranking: No. 13
팀 역사상 최초로 7이닝 이후에 1점 차 이상으로 뒤지던 경기를 3일 연속해서 뒤집으며 기분 좋은 주말을 보냈다. 2010년에 2라운드에서 잡은 Brett Eibner는 데뷔 첫 시리즈에서 11타수 5안타를 쳤고, 토요일에는 끝내기 안타, 일요일에는 동점으로 가는 볼넷을 기록했다.

12. Los Angeles Dodgers / Record: 27-24 / Week 7 ranking: No. 15
로스엔젤레스는 지난 5번의 선발등판에서 0승 3패 평균자책점 6.08을 기록했었던 Kenta Maeda가 최근 등판 (5이닝, 2피안타, 무실점) 으로 다시 좋은 흐름을 타길 바랄 것이다. 일요일까지 다저스는 Clayton Kershaw가 선발등판한 경기에서 9승 1패, 다른 선수들이 선발등판한 경기에서는 17승 23패를 기록했다.

13. Chicago White Sox / Record: 27-24 / Week 7 ranking: No. 6
David Robertson이 토요일 9이닝 째에 7-1로 앞선 상황에 나와서 개인통산 처음으로 6실점이나 하는 기록을 세웠다. 결국 화이트삭스는 끝내기 패배를 당하면서 5연패를 기록했다.

14. St. Louis Cardinals / Record: 26-25 / Week 7 ranking: No. 10
당신이 5월 말에 보게 될거라 생각지도 못한 기록 : Adam Wainwright의 평균자책점 5.71, Michael Wacha의 평균자책점 4.99, Carlos Martinez 평균자책점 4.25. 작년 선발투수진이 기록한 역사적인 평균자책점 2.99. 올해 현재에는 메이저리그 19위인 평균자책점 4.49.

15. Toronto Blue Jays / Record: 26-26 / Week 6 ranking: No. 18
Troy Tulowitzki의 우울한 2016년 시즌은 토요일에 오른쪽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15일 부상자명단에 오르며 계속됐다. 전날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에 개인통산 최고인 4삼진, 게다가 평범한 땅볼에 실책까지 저지르는 모습을 보였다. 토론토는 좌완투수 Aaron Loup을 올렸는데, 좌타자를 상대할 때 John Gibbons 감독에게 좀 더 도움이 될 것이다.

16. Detroit Tigers / Record: 24-25 / Week 7 ranking: No. 19
타이거스는 이번 주에 반타작을 하긴 했지만, 타선은 여전히 기복이 심하다. 필리스를 상대할 땐 좀 찜찜하더니, A's를 상대할 때도 점수를 못냈다.
득실점차가 아직도 엉망이라고 누가 좀 감독에게 말해주길.

17. Miami Marlins / Record: 26-24 / Week 7 ranking: No. 17
브레이브스는 일요일 전까지, 마이애미를 상대로 5승 0패를 기록했고 다른 팀들을 상대로는 9승 34패를 기록했다. 그 5승 경기에서, 마이애미는 전부 앞서나갔었지만 결국에는 다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제 홈에서 7연전을 갖게 되지만, 올해 말린스의 홈경기 성적은 10승 13패 밖에 안된다.

18. New York Yankees / Record: 24-25 / Week 7 ranking: No. 20
양키스는 화요일에 Nathan Eovaldi가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 활약하면서 6-0 승리를 거두고 한 주를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이후에 제이스와 레이스와의 4경기에서 3패를 당하고 일요일을 맞이했다. 현재 믿음직한 선발투수가 3명 -- Eovaldi, CC Sabathia, Masahiro Tanaka --은 있는데, 타선이 초반 실점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이다. 해서, 5할 승률을 넘기기 위해선 나머지 하위 선발진들의 활약이 필요하다.

19. Philadelphia Phillies / Record: 26-24 / Week 7 ranking: No. 14
필리스는 올해 가장 무서운 상대인 컵스를 만나서 결국 전패를 당했다.문제는 타선이 여전히 빈약하다는 것. 지난 15경기에서 필리스는 5점을 낸 적이 단 두번 밖에 안된다. 일정만큼은 전반기를 5할 승률로 마치기에는 매우 편하므로, 남는 시간을 타격 연습하는데 써야 할 것 같다.

20. Tampa Bay Rays / Record: 22-26 / Week 7 ranking: No. 16
지난 주부터 방망이는 살아났는데, 최고의 수비수인 Kevin Kiermaier, Logan Forsythe를 잃었다. 수비에서 엉성한 플레이가 나오면서 투수진에 부담을 주고, 결국 팀은 일요일 전까지 5월의 24경기에서 14번이나 5점 이상을 내주고 말았다.

21. Colorado Rockies / Record: 23-26 / Week 7 ranking: No. 21
이번에 데려온 Gerardo Parra는 살벌하게도 Wilin Rosario의 지난 2년 간과 비슷한 타격 성적 (.272 / .284 / 424) 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 포수 대신 좌익수에서 이 성적이 나온다는게 다르고, Rosario만큼은 수비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효율적인 면에서 Parra가 평균은 한다고 봐줄 수 있다. 덴버에서 팬심을 못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인 요상한 주루플레이도 흠.

22. Los Angeles Angels / Record: 22-28 / Week 7 ranking: No. 22
긍정적인 점 : Matt Shoemaker가 지난 2번의 선발등판에서 15.2이닝을 던지며 단 2실점만을 하고 23삼진이나 잡아냈다. 연속으로 11삼진 이상 잡아낸 엔젤스 투수는 2010년의 Jered Weaver가 마지막이었다. 같은 기록을 낸 다른 선수들 : Nolan Ryan (많이), Mark Langston (2번), Frank Tanana, Bill Singer, Dean Chance. 2009년에도 Weaver가 기록.

23. Arizona Diamondbacks / Record: 23-29 / Week 7 ranking: No. 23
언제는 유격수, 언제는 2루수, 현재는 중견수인 Chris Owings는 옛날과 현재를 모두 합쳐서 D-backs 내야수 중 가장 높은 1.6 bWAR를 기록하고 있는 등 2015년의 부상에서 확실히 살아났다.

24. Houston Astros / Record: 22-29 / Week 7 ranking: No. 25
6월에 정말 쉬운 일정을 맞이하게 되면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에 다시 참여하기 위한 기회를 갖게 됐다.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팀을 상대하는게 고작 9경기 (텍사스 4경기, 세인트루이스 2경기, 캔자스시티 3경기) 밖에 안된다. 일요일에 Carlos Correa가 13이닝에 대타 끝내기 홈런을 치면서 분위기까지 살아났다.

25. Milwaukee Brewers / Record: 23-27 / Week 7 ranking: No. 26
밀워키가 4연승을 거두면서 조용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구원투수진의 활약 (토요일까지 지난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8) 이 연승행진에 큰 도움이 됐다.

26. Oakland Athletics / Record: 22-29 / Week 7 ranking: No. 24
Rich Hill이 일요일에 가벼운 사타구니 부상을 당하면서 다음 선팔등판을 거르게 될 것 같다. 하지만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성적은 8승 3패, 평균자책점 2.25가 됐고 64이닝을 던지면서 74삼진을 잡고 있다 (피홈런은 단 2개). Hill의 이야기는 올 시즌 최고의 화젯거리가 될 것 같다.

27. San Diego Padres / Record: 20-31 / Week 7 ranking: No. 27
2승 6패를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평균자책점은 3.06을 기록 중인 James Shields가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 될거란 소문이 돌고 있다. 샌디에이고에겐 고액 계약 처리가 관건. Shields는 올해와 내년, 내후년까지 각각 21m$ 씩을 받고 2019년에는 바이아웃하고 2m$이나, 16m$을 받는 구단선택권이 있다.

28. Atlanta Braves / Record: 14-35 / Week 7 ranking: No. 30
토요일에 올시즌 세번째로 많은 관중이 입장해서 브레이브스가 말린스를 올해 5번째로 잡는 경기를 관람했고, 'Chipper Rescues Freddie' 버블헤드 인형도 받았다. 개막전 이후, 터너 필드에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한 2경기는 모두 버블헤드 인형을 나눠줄 때 였다.

29. Minnesota Twins / Record: 15-34 / Week 7 ranking: No. 29
트윈스 주말 최고의 장면은 매리너스에게 전승을 거둘 때 Joe Mauer가 밀어치는 홈런을 3방이나 친거 였다. Mauer, Miguel Sano는 Albert Pujols가 유일했던 2004년 이래 Safeco에 원정 온 3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

30. Cincinnati Reds / Record: 16-34 / Week 7 ranking: No. 28
레즈는 11연패를 끊긴 했지만, 일요일 현재 109패를 당할 기세다. 그나마 기분 좋은 점은 좌익수 Adam Duvall이 11홈런, 13 2루타를 치면서 OPS .875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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