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심판들 징계 결과

엄청나게 세게 때렸네요

본인이 스트콜 들었다고 말하다가 묵살당한 추평호 심판이 그나마 3개월 정직에 그쳤고
문승훈 심판도 아마 추가조치서 날라가지 않을런지요.

그런데 그 시끄러운 곳에서 3명이 모여 이야기한 게 들리네요

좀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못 따라가겠네요

면피용으로 벌인 일이지만 결국 경기에 끼치는 영향만 놓고보면  

승부조작 시도와 다를게 없었던지라...  저정도는 당연하다 봅니다.   

징계 쎄내요 와우

역대 본 심판 징계 중 제일 쌔군요
역대급 담합을 하긴 한거라, 잘 처리했네요

KBO 가 작정했네요 "갓중경고" 로 안끝낸거보니 

이게 맞다 봅니다. 경미하게 하면 말만 나오는거죠

추평호 심판은 좀 억울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적극적으로 말리는 대화가 나왔어야..

오우 불금이라 그런지 매니아 kbl 게시판쪽은 불타고 있고 이쪽은 심판 관련해서 통쾌하고 화끈한 조치가 이뤄졌군요. 불금에 불구경의 묘미란..

이민호, 문승훈은 저정도 받을만한데 

추평호는 좀 과한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 허구연 총재 일처리 확실하네요  

nc가 피해입은게 맘 아프지만 징계라도 확실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