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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선수 논란에 관하여

 
  6002
2024-04-19 13:13:02

어제 엘롯라시코는 두선수에 의해 결정난
것 같습니다. 황성빈과 오지환
벤치 클리어링도 있었구요. 각설하면
화이팅은 좋은데 피치클락 무시는 개선해야
될것 같습니다. 서로 지키자고 한 약속인데 한팀만 이렇게 일방적으로 하던대로하면
(롯데만 독보적이더군요) 결국 늘어지는
경기 바꿔보자는 취지가 무색해지니깐요.
양현종과 켈리는 신사적인 매너로 유명한
투수들인데 황성빈 선수도 조심할부분은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불문율의
범위는 아직도 논란의 주제이지만 자꾸
구설수에 오르면 결국 감정싸움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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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4-04-19 13:22:26

롯데 팬들도 그렇게 좋아라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부터 그렇구요. 그치만 워낙 팀 상황이 끔찍하고 미래마저 없다보니까, 저렇게라도 해서 좋은 활약(논란일으키는 행위 제외, 타격, 주루, 허슬플레이만) 해주면 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더 하라고 부추기는 팬들도 없고 그냥 보는거죠. 꼴찌팀 팬들의 슬픈 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십쇼.

양현종선수랑 있었던 문제 때도 튼동님이 바로 하지말라고 했으니까, 문제가 된다고 판단되면 팀에서 통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2024-04-19 13:24:58

처음에는 그냥 신기했고 재밌다가도 이제는 왜저러나 싶습니다.

더더욱이나 동업자들 사아에서 계속 회자될만한 불필요한 행동이면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저런거 안하고 잘하는 선수들도 많은데 말이죠.

 

물론 선수 본인도 계속 회자되면서 느끼는게 있을거고 팀에서도 어느정도 제어 하는거 같아보이니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2024-04-19 13:25:54

피치클락 뿐만 아니라 ABS에 대한 대비도 가장 안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황성빈은 파이팅있는 건 좋지만 그래도 야구가 상대 멘탈을 가장 건드리지 않는 종목인데 실력보다 계속 이런 식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건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이지 않을까 보이네요. 파울치고 그렇게 설렁설렁 돌아오는 장면도 저는 처음보는데 적어도 서로 지키던 부분은 지켜줘야죠. 몇 점차 이상 도루 금지 이런 건 저도 과하다고 봅니다만 굳이 특정 상대를 도발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봐요. 좀 더 성숙한 파이팅을 보여준다면 많이 성장할 것도 같습니다.

1
2024-04-19 13:32:19

도발같은건 좀 하지말길

2024-04-19 13:47:18

화이팅 있는 선수라고 봐서 응원했으나 배트 던지기부터해서 롯데팀의 경기 중 논란은 전부다 이 선수인데 화이팅있다로 포장되어서는 안될 정도인데 실력부터 키우던지 화이팅만 넘친다고 되는게 아닐텐데요

2024-04-19 15:11:35

어제 타석에서 낮은볼이 들어온 상태에서
갑자기 홈플레이트쪽으로 스텝 밟는거
외는 논란이 별 문제 없었는거 같구여

파울타구 후 복귀는 본인 호흡고른다고 충분히
걸어올만했다 봅니다
전력질주로 먹고사는 선수인데 빨리 타석복귀
안한다고 까는건 억지라 보네요
블루투스 타법이라든지 슬라이딩시 발이 높게
올라가는 부상위험있는 플레이는 분명 까여야
하지만 어제는 타석에서 스텝밟은거 외에는
지극히 평범했다 봅니다

그리고 1회부터 상대방의 굿플레이에
빡쳤는지 3회에 욕박는 투수가 신사적이고
매너 있다 할만한지는 모르겠네요

싸구려 도발은 실력으로 찍어누르는 리그가
되었으면 하네요

Updated at 2024-04-19 15:56:15

저번 배트던지기같은 상대방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줄수있는 행동이 아니면 개인적으로는 그런가보다 합니다. 물론 황성빈의 행동을 바라보는 팬들이야 꼴보기싫을수 있는거 이해하고 그런것들을 비판할 권리는 있지만 종목 막론하고 어느 스포츠든 신경전 심리전은 흔한지라 직접 뛰는 선수들이야 황성빈이 저러든말든 도발에 넘어가면 본인만 손해인거죠. 그냥 피식 웃고 실력으로 찍어눌러버리면 황성빈만 뻘쭘해지는거죠.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이전에 없던 것도 아닌지라 그런가보다 해요. 황성빈 본인도 이런 논란들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않는 분위기라 밉상 이미지는 당분간 가져갈수밖에 없겠죠.

1
2024-04-19 17:57:03

몇몇 행동들은 투지로 볼수도 있다하지만 이 시점에선 그 기준을 넘어서서 의도적으로 상대를 긁을려고한 비매너적인 행동들도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중할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2024-04-19 19:16:13

파이팅은 잘 모르겠는데
어그로 하나는 확실한 캐릭터
불문율을 떠나서
야구 외적으로 단지 상대방을 도발하기 위한 액션이 너무 많아요

2024-04-19 19:44:40

아무리 올해 예비기간이라고 해도 2타석에 피치클락 경고를 5-6번씩 받는다는건 아예 준비가 안되었다는거죠. 당초 원안대로 올시즌부터 전면시행이었으면 출전도 못했을텐데 경기 뛸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더 노력해야할겁니다.

1
2024-04-19 20:56:36

상대를 긁기위해 했다는 뉘앙스가 있는 인터뷰도 나왔고 굳이 그 선수를 두둔할 필요가 있을까요.

Updated at 2024-04-19 22: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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