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얘기로 시끄럽네요
1089
2016-10-28 15:29:52
오늘 뜬 기사인데요.
이대은이 상무보다 경찰을 선호하는 이유가 집이 가까워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대은 구명 운동을 주도했던 것은 상무 감독이라고 하네요.
이미 이대은은 경찰 첫번째 신검을 불참, 두번째 신검은 문신으로 인해 탈락, 그리고 세번째 기회를 갖게 되었죠..
이렇게까지 특혜를 줘가면서 이대은을 구명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물론 2년 유예기간은 언젠가는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기는 했지만요.
지금 이대은의 모습을 보니 2년 군대 해결 후에 KBO 드래프트 참가도 확실하지 않아보이네요.
6
Comments
2016-10-30 08:06:35
멘탈이슈가 확실히 있어보이는 분이네요....여론이 이대은에 편에 있던게, 왜 인지 곰곰히 생각을 안했던거 같네요....자기 자신이 뭔가 대단한 선수라는 오만이 깔려 있는거 같은데...
2016-11-02 06:23:19
문신을 지웠다던데 아직 아물지 않아서 저래됐다더라는 기자의 말이 있더라고요 |
글쓰기 |
참나...집이 가까워서 경찰만 시험을 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