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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식야구가 혹사가아니라는분들에게 고하는 목록표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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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1 18:54:33

4월한달간 기록만 가지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송창식 박정직 권혁 정우람 윤규진 장민재 이6명을 송은범가너와 함께 비교를해보겠습니다


송창식

4월1일 투구수18

4월2일 투구수34

4월6일 투구수14

4월9일 선발!!!!!! 투구수 69

4월13일투구수 15

4월14일투구수90!!!!!!!!!!!!! <---이게 그날!!!!

4월19일 투구수9

4월21일 투구수64!!! 아싸!!!!

4월23일 투구수 32 오예 하루쉬고 32개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히히힣히히히히힣히힣히

4월26일 투구수8

4월28일 투구수31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7일날 비와서 존나 다행이다 히히힣히히히힣히히

4월29일 투구수16 암암 그렇지 16개정도는 던져줘야 프로지

5월1일 투구수25 하루쉬었으니 다시던져랏

총투구수 425개


박정진

4월1일 투구수38

4월5일 투구수23

4월6일 투구수21

4월8일 투구수17

4월12일 투구수30

4월13일 투구수21

4월17일 투구수36

4월19일 투구수10

4월21일 투구수13

4월22일 투구수11

4월26일 투구수23

4월28일 투구수23

4월29일 투구수29 푸하하하하하하 3경기 연짝 20개 쑤와릿

4월30일 투구수14 나이40대라고??? 얼굴은 20대라서 더던져랏


총투구수 309개




권혁

4월1일 투구수29

4월2일 투구수34

4월5일 투구수22

4월7일 투구수18

4월10일 투구수24

4월12일 투구수20

4월17일 투구수 3

4월19일 투구수24

4월21일 투구수16

4월23일 투구수25

4월24일 투구수41

4월26일 투구수11

4월28일 투구수28

4월29일 투구수28개 넌 박정진보다 한참이니깐 더던져도된닷

4월30일 투구수16 혁아!!!내가 너 사랑하는거알지??? 날위해 마구마구 던져줄수있지???그렇지??


총투구수 339개


정우람

4월1일 투구수27

4월5일 투구수17

4월10일 투구수17

4월15일 투구수8

4월19일 투구수36

4월21일 투구수 22

4월23일 투구수3

4월26일 투구수38

4월28일 투구수22

4월29일 투구수12 어이쿸 왠일로 연투???

5월1일 투구수36


총투구수 238개



윤규진

4월17일(전날콜업) 투구수12

4월19일 투구수7

4월21일 투수구22

4월23일 투구수21

4월24일 투구수8

4월26일 투구수13

4월28일 투구수18

4월29일 투구수14 그렇지!!!!더욱 더많이 던져야 팔꿈치가 낫는게 야구지!!!더던져랏!!!!!!!!!

4월30일 투구수 5 니 팔꿈치 생각해서 5개만던지게했다 너도 나한테 가방이나 하나사줘라


총투구수 120개


장민재

4월2일 투구수 73

4월5일 투구수9

4월6일 투구수41

4월8일 투구수16

4월9일 투구수25

4월12일 투구수7

4월13일 투구수32

4월15일 투구수5

4월17일 투구수33

4월20일 투구수68

4월24일 투수구31

4월30일 투구수28


총투구수 368개



송은범가너

4월1일 선발등판 3이닝 투구수 57

4월7일 선발등판 5와 1/3이닝 투구수 101

4월12일 선발등판4와 2/3이닝 투구수 93

4월17일 선발등판 3와 1/3이닝 투구수 63

4월22일 선발등판 5와 2/3이닝 투구수76

4월28일 선발등판 3이닝 투구수 54


총투구수 444개



이표를 보고알수있는것!!

1 송창식은 선발투수다

2 박정진은 어깨가 매우싱싱한 젊은투수다

3 김성근은 송은범을 아끼고사랑한다

4 권혁은 분명히 선발도 몇번했을것이다 하지만 실패한투수라 불펜으로 다시 돌린것이다

5 정우람은 확실히 중간계투다 투구수가 너무많아 여름에 퍼질것이 분명하다

6 장민제는 가끔 위장선발선수다



암암 그렇죠....김성근식야구는 철저하게 계산된 분업야구를 합니다 우리모두 한화를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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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01 18:57:56

투수 운용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투수 교체할때마다 맞아요.. 이건 분명 고쳐야 한화가 더 올라갈겁니다

2016-05-01 18:58:16

벌써 5년째 1,2군 통틀어 공식경기에는 등판기록 자체가 없는 전병두가 그립네요...

2016-05-01 18:58:20

진짜 최근 4승 1패(?)에 좋아해서는 안 됩니다.

김성근이 오래 할수록 한화의 미래는 어두워지니까요...나머지 9개 구단만 좋은 일 하는 겁니다
2016-05-01 19:02:11

근데 사실 한화 자체가 김성근 오기전부터 오고 나서도 좋은 전력이 아니잖아요?? 몇몇 선수 영입 했지만 부상으로 드러 느워버리고 사실 한화 전력 자체가 너무 안좋쵸...

WR
1
Updated at 2016-05-01 19:13:33

그렇죠 전력이좋은건아니죠 근데 저런식은아니죠 저표대로라면 송창식 권혁 박정진 3명다 여름에 퍼질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거죠 그럼 김성근생각은 이태양 안영명 로저스로 대체하겠죠....그럼 저3명의부담은 그나마 젊은 장민제라던가 김경태 팔꿈치완벽하지않은 윤규진의 몫으로 돌아가겠죠....8월되면 정말 볼만할껍니다


야구에서 통상적으로 피로도를 따질땐 선발기준으론 90~110 혹은 맥시멈 120개를잡습니다 전자같은경우는 4일정도의휴식 후자쪽은 5일휴식을권하거나 감독들이 보장해주죠....


불펜도 마찬가집니다 이닝을먹어주기보단 투구수에 초점을마추는데 10~15개이내는 연투가능하고 좀더 할경우는 3연투까지 저투구수유지시켜주고 무조건 그다음은 휴식식 이런식의 불펜을운영합니다


20개가 넘길경우는 다음날 무조건휴식을시키고 30개가 넘어들면 2일휴식을권하거나 보장받는게 통상적인 야구계의 정석입니다...


왜냐면 선발로테이션과 불펜조합에서는 부상이라는 변수가없는한 현상유지하는흐름이 가장안정적인전력과 팀체제개편에 큰지장이없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김성근식야구는 걍 제멋대로입니다 선발없다고 퀵후크하고 권혁 박정진 송창식 장민제 이런식으로 계속 돌려막기하고있죠....이게 "일시적인 현상" 이라면 상관없습니다 벌써 시즌 1달이지났는데 계속해서 이런일이 끊이지않는 악순환이라는게 문제죠.....


송창식은 버거씨병이라는 불치병과싸우면서 선수생활하고 박정진은 나이 40이넘었습니다 권혁도 작년에 쌓인피로도와 지금나이도 30대중반이구요 장민제도 작년에 팔꿈치수술을해서 이제막 전역후 다시 선수활동을 이어가는 한화에 몇안되는 20대중반 영건이구요...


이런식으로의운영을 LG도 못하는게아닙니다 LG도 마음먹으면 한화처럼돌릴수있겠죠 지금 LG도 우규민 & 소사빼면 믿을만한 선발이없습니다 심지어는 불펜도 한화보다 불안정하기때문에 오히려 혹사시킬수있는 불펜요소가딱이지만 믿을맨인 이동현을필두로 임정우 신승현 이승현 4인방을 지금한화처럼 운영하지않습니다..



Updated at 2016-05-01 22:01:02

김응룡 시절에도 저렇게 했습니다. 딱 3년전에 저랬다가 송창식 퍼지고 투수들 다 날려먹은 뒤에, 코끼리 모드로 '나 안함~~~'하고 던지고 나간거죠. 그냥 오래된 감독들의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2016-05-02 11:02:30

무슨 코끼리 시절에 그랬습니까? 송창식 70이닝 정도 던진게 전부 입니다. 작년 권혁, 박정진, 송창식이 김성근 감독 밑에서 던진 이닝을 보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김응룡감독은 투수교체의 모든 결정권을 투수 코치에게 줬었습니다.
WR
2016-05-02 20:29:01

D&I 님말은 아주틀린게아닙니다



김응룡감독 첫부임때 유일하게 믿을수있는 불펜은 송창식하나였습니다 그래서 늘 접전상황이되거나 이기는상황에서 거의 80%정도는 송창식이나왔었죠....

그래서 한화팬으로서는 고맙고 소중한존재였지만 너무많이나오는거아니냐는 의혹이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3년 안승민을 계속 마무리로 기용할꺼냐 전역한 안영명을기용할꺼냐 고민하다가 처음엔 안영명을 기용하면서 자꾸실패를하니깐 김혁민으로 임시보직을하게됩니다

그러나 김응룡감독은 혁민이는 롱릴프나 제5선발로초점을두고 송창식으로 마무리를바꾸게되면서 시즌중반부터 붙박이 마무리역할을맡게되죠....그러나 2014년 최근2년동안 너무 무리를해서그런지 부상을당해버리고맙니다 김응룡이 임기끝나고 유일하게남긴업적이 인간승리해서돌아온 송창식 아작내고 도망쳤다고 엄청욕했었습니다




2016-05-03 01:35:16

믿을 만한 투수가 송창식 하나였죠. 70이닝을 던지게 한것이 그렇게 큰 잘못이라고 하면 한 시즌에 110이닝 넘게 던진 권혁과 90이닝 넘게 던진 박정진, 109이닝 던진 송창식을 같은 잘못으로 치부하기에는 거리가 멉니다.

김성근의 혹사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김응룡이 한시즌에 딱 한선수를 74이닝 던지게 한 것이 혹사라고 말을 한다면 모든 감독은 혹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죠.

Updated at 2016-05-03 13:51:19

그 1명이 송창식이고, 스탯 안으로 들어왔을때 "던질 수 없어서 생긴" 74이닝이라는 겁니다. 전형적인 데이터식 오류 + 과거 보정효과죠. 지금이 지옥같다고 과거가 더 나았어라고 할 거 없습니다. 과거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당시 송창식선수는 지병으로 커리어 은퇴까지 바라보다가 기적적으로 부활해서 갓 로스터에 들어온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를 구위 좋다고 4월에 애니콜로 2~3이닝씩 던지게 했던게 김응룡감독이죠. 그랬다가 5월부터 힘 떨어지고 팀이 마무리 부를틈도 없어 터져나가서 끝난게 74이닝입니다. 아무리 선수가 괜찮다고 해서 굴릴만한 선수를 굴려야지 송창식은 그렇게 굴렸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혹사에는 경중이 없습니다. 그냥 혹사 자체로 이미 쓰레기짓이죠. 그래서 전임이나 지금이나 그 부분에는 모두 가중처벌 유죄입니다. 그것도 아주 죄질이 더러운 수준이죠.
WR
2016-05-03 13:40:18

저도 100퍼는아니지만 어느정도 님말에는동의합니다 만약 2014년에 윤규진이 갑툭튀하지않았더라면 2014년도중 어깨아작났을거라고생각하네요

2
2016-05-01 19:51:51

송창식 기사 댓글 생각나네요


필승조: 송창식, 추격조: 송창식,  패전조: 송창식...

3
2016-05-01 20:08:47

오늘은 그래도 진짜 인내심가지고 버틴거임
박정진 권혁 3연투라 퀵후크는 안한거죠
마에스트리 눈뜨고 못볼투구였습니다.
오늘부로 확실한건데 불펜출신이라 4일 휴식후 투구 힘들다고 봅니다.
김민우 만루서 잘막았습니다. 김민우도
직구 커브 두개라 선발은 힘들거 같습니다.
1인닝 불펜정도 통하는 수준이죠

최근에 필승조 혹사는 선발도 있지만
빠따가 너무 안맞으니까 5실점 이상안주기
위해서 쥐어짜낸게 많은데 이제 방망이도
잘 돌아가니 좀 휴식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망주키우고 혹사없이 관리야구하기는
유망주도 없을 뿐더러 주전라인업의 노세화로
올해에 승부봐야하는 한화입장이라
지금같은 총력전유지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2016-05-01 21:54:49

누가 혹사가 아니라고 하죠? 쉴드거리도 적당히 해야 하는겁니다. 이래서 무한 빠와 까를 양성하는 분이시죠.


감독 본인보다도 무제한의 찬양하는 부류들이 더 문제인겁니다.

2016-05-01 22:40:19

혹사는 혹사인데 어쩔수없다 라는 분들이 꽤.. 

WR
2016-05-01 22:42:08

몇몇 스포츠 컨텐츠에서 댓글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팀사정상 어쩔수없이 그렇게한다가 가장 개소리중하나네요....진짜 팀사정상 어쩔수가없어서 주축불펜들 오직지금만생각해서 평생못던질정도로 아작을낸다구요??


그건 감독이아니죠 감독은 자신이가지고있는 자산으로 최대한의 이익창출시키거나 만드는 직업이라고생각하는데 저런식으로 쥐어짜기는 스스로 독을쥐어짜는꼴이될껍니다


진심으로 팀을생각한다면 저런식으로 운영못하죠 일단 올해가안되면 어떻게든 차후관계를만들어야하는데 김성근감독은 전혀 그럴생각이없습니다


한화감독되기전에 여러매체에서 이렇게말했죠 "지금당장만 생각하면 앞으로 나갈수가없다"

전혀 말과 행동이 상반되는감독이네요....

2016-05-01 22:44:35

감독님 팬들 악질인건 유명하죠

Updated at 2016-05-01 23:20:46

정작 감독은 크게 별 말 안 했는데, 기자들이 뇌피셜로 부풀리고 빠와 까들이 자기들 멋대로 공개처형하고 물고 씹는거 보면 가관도 아니죠. 이미 단련이 될대로 된지라 그런 부류들은 가차없이 철퇴입니다. 이 공간에도 '묻지마 까'들이 몇몇 있는지라 그 부분은 잘 인지하고 있죠.

WR
2016-05-02 00:12:49

김성근 감독도 인터뷰에서 한몫했죠 sk때는 더 심했다 지금훈련은 아무것도아니다


이게혹사면 프로가아니다 뭐이런식에 말해서 팬들이 더광분하고있습니다

2016-05-01 23:29:07

흠...감독도 저렇게하면 선수에게 안좋다는걸 알텐데...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본인만의 원칙이 있는건분명해보이는데...
소통의 문제일까요.

2016-05-02 01:43:44

혹사 맞습니다.

2016-05-02 05:47:01

이미 몇년간 저따구로 했다가 여름 지나면서 완전 말아먹은거 다들 경험했을텐데 이번엔 다르다고 생각하는건지...
지금 한화는 몇경기 이겼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죠. 오히려 이기는게 안좋은거라 보는데요. 선수와 팀의 미래를 담보로 잡고 오늘만 살고 있는지라.
감독이야 막말로 관두면 땡이지만 망가진 선수들과 망가진 팀을 응원해야하는 팬들은 어쩌라는건지... 아, 감독 개인팬들은 예외겠네요. 그 사람들은 어차피 선수와 팀은 안중에 없을테니...

2016-05-02 09:15:51

권혁은 작년에 34억원어치 다 던져서

올해부터는 추가 보너스 받아야 하는데...

2016-05-03 01:58:20

투구수보다 출장경기수가 더 중요하죠.
물론 저분들은 출장수도 많고 나올때마다 투구수도 토나옵니다.

WR
2016-05-03 02:57:14

최근들어서는 투구수를더중요하게 여기는게대세론같네요 사실 작년에도 송창식 박정진 권혁에가려져서그렇지

조상우 최금강도 70 이닝넘길정도로 혹사당했죠 근데 이닝수40에서 30정도의차이였지만 전체적인투구수는 앞선3명에비해 65퍼정도의 수준밖에안됩니다

조상우는 손목인가팔꿈치로 시범경기때시즌아웃됬고 최금강은 1년만에 상태가좀메롱인거보면 저3명의 내구성은 타의추종수준이네요

2016-05-03 08:09:41

감독들이 잘 던지는 투수 혹사하는건 당연하긴 합니다. 이겨야하는데, 잘 던지는 투수가 별로 없으니까.


그러나 김성근 감독 스타일은 이제 정말 아니죠. 아주아주 옛날 스타일입니다.


선수가 없다는 얘기는 그만하고 잘 키워줄 생각을 해야하는데, 선수를 소모품으로만 아니까 막 던지게 하고, 그래서 자기 덕분에 연봉 올랐다고 고마워하라고 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감독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추세대로, 선수 보호할 줄 알면서 경기를 뛰게 해야죠. 나이 드신 분들이 옛날 스타일대로 굴리면서 야구 시키는건 요즘 세상에 맞지 않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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