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는 어떻게 할까요??

아쉬운 건 LG죠. 냉정히 양준석이 에이스급 포텐은 아닌 거 같아서. 리그 전체적으로봐도 아직도 이재도만한 가드 많이 없고 향후 시장에도 드물어요.

무조건 이재도 잡아야죠
리그에 이재도보다 나은 가드도 몇없고, 냉정히 주전급이라고 주장하면서 밀던 양준석때문이라도 더더욱 잡아야될거같습니다

4~5억선에서 재계약하지않을까 생각듭니다

저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엘지 최우선은 강상재 오퍼하고 이재도 잡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잡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이번플옵때는 1차전빼고는 공격에서 보여준게없다고 생각합니다. 리그전에서는 이만하게 꾸준한선수가 없지만 단기전에서 조금 아쉬운건사실이네요,,수비는 의문의 여지가없습니다.
LG선수구성을 볼때 확실한 에이스가없는게 유일한 흠이였고 그나마 이재도가 에이스롤을 맡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따라가는 분위기 중 4대2 속공에서 특유의 속공 뱅크가아닌 외곽으로빼서 유기상에게 빼주는걸보고 솔직히 조금 실망했습니다. 에이스면 들어가든안들어가든 그상황에서는 올라갔어야된다고 봐요. 리그에서는 매번 그랬고 메이드 확률이 좋았거든요. 중요한 경기에서 피하는 모습을 보니까 같이Fa인 박지훈선수가 생각나긴했습니다. 박지훈은 클러치 상황에서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아직 박지훈보다 이재도가 더 좋은선수임은 맞지만 승부처에서 피하면 에이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시야는 아쉬운 선수여서 플옵때 죽은볼 많이 나온것도 아쉽구요,, 4~5억이면 적당한거같은데 박지훈, 이재도 둘중 고민이 될것같습니다,, 지미타임이냐 안정감의 JD4냐,,LG입장에서는 이재도를 확실히잡고 정희재 내부Fa를 단속하거나 정말 갈아엎으려면 박지훈+강상재Or김종규를 잡고 용병도 득점이 좀더나은 유형으로 바꾸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마레이가 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리바운드는 맞지만 플옵 LG에서 봤듯이 국내선수가 해결을 못해줘서 조합이 아쉽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구단과 선수의 의견이 중요하겠지만 이재도,정희재만 잡는다면 양홍석이 군대를 가니 다음 시즌은 힘들것같네요. 유기상이 자동보호된다는것이 지금으로선 가장큰 다행인것같습니다

이재도를 도와줄 핸들러가 너무없어요
이재도팔면 진짜 답없을껄요
농구보기 싫을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