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조상현 감독 인터뷰(비시즌 보강 관련)

 
  3384
2024-04-24 21:58:23

조 감독은 비시즌 보강에 대해 "가능성은 많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 비 시즌에 용병이나 필리핀 선수나 국내 선수들 어떻게 팀을 꾸려야 할 지 고민해 봐야 한다. 가능성은 많이 열려 있다"고 했다.

또 승부처 득점원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즌 내내 가지고 왔던 것은 트랜지션 게임이었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승부처 강인한 득점력을 지닌 선수가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그동안 팀농구과 속공으로 해결했는데, 트랜지션과 승부처 강인한 득점력을 지닌 선수가 부족한 부분이 동시에 있는 것 같다"며 "턴오버가 16개다. 항상 공격적으로 가다가 턴오버는 문제가 된다. 시즌 끝나고 어떤 변화가 있을 지 상황을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보강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 시즌도 승부처의 득점이 부족했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137733


4
Comments
2024-04-24 22:09:33

승부처 강인한 득점력을 지닌 선수가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

FA도 영입해주고 했는데 뭐가그렇게 선수가 부족했을까요
선수들은 본인원하는 농구 다 따라가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못한거도 맞지만 왜 갑자기 S급클러치 능력 가지고 있는 선수 얘기를 하는지..

2024-04-24 22:18:10

국내선수는 S급 득점력 몇 없는데. 외인선수를 알아봐야죠. 마레이로 계속 갈지 아니면 바꿔볼지 고민할 시기인데. 마레이와 재계약 안하면 다른 팀이 무조건 데리고 갈건데

1
2024-04-24 22:21:49

있는 선수부터 골고루 쓰세요.
한상혁 이승우도 좀 썼어야지 주구장창 이재도 밀고 이재도한텐 관대하고
윤원상은 그렇게 안쓰다가 버져비터 넣엇다고 갑자기 쓰고

2024-04-24 23:41:51

올시즌은 충분히 파이널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최소한 오늘 경기는 잡았어야 했고 충분히 그렇게 갈 흐름도 보였는데 자멸에 가까운 수준으로 경기를 내줬죠. 하다못해 3쿼터 이후 마레이에게 공을 넣어주려고 할때 상대가 처음부터 그걸 막으려고 더블 팀을 계속 가면 위크 사이드에서 하이로 올라와 거기로 공 넣어주고 컷을 보게 하던지 아니면 미들을 던지든지 하는 플랜을 가져갔어야 했는데 그걸 아예 안하더군요. 이관희든 양홍석이든 그런 주문을 하게 해줬으면 경기 이렇게 흐름 넘겨주진 않았을 겁니다. 먼로처럼 선수자체가 센스 있었으면 분명 알아서 하이로 올라갔을 겁니다. 거기가 계속 비어있었거든요. 

가뜩이나 엘지 가드진들이 패스능력 떨어지는 편인데 중간 링크 해줄수 있도록 포워드들에게 주문을 줬어야 했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