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이 정말 마지막인가 보네요

시즌 중에는 그렇게 바랬는데...또 착잡한 마음도 들고...그러게 좀 진작에 잘하지 싶기도 하고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이번 챔프전에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둬서 우승 트로피 하나 더 들고 은퇴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오래 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안좋은 이야기는 둘째치고 

응원할때 꽤 있었는데 

은퇴한다니 좀 섭섭하네요 

우승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겟네요 

이상민이 괜히 온게 아니라고 봅니다
후임은 이미 결정되었고
마지막 마무리하고 넘겨줄거 같아요

이상민 부임하면 최준용 날라다닐듯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로든

베테랑 감독들 다 은퇴하네요. 물갈이 되는건 좋지만 한 명정도는 있어도 좋은데 섭섭한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거의 프로농구 생기면서 부터 감독했으니 산역사라고 할수도 있는데 아쉽네요. 팀 챔결 보낼 정도로 아직 실력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