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재 송교창 최준용 양홍석 문성곤 4강 스탯비교

플옵 오니 문성곤이 제몫을 해주네요

송교창과 최준용을 동시에 보유한 효과가 진짜 너무 크네요 

문성곤이 정규시즌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자신의 이름값을 찾은 느낌입니다 

문성곤이 공격에서 저만큼 하는거는 거의 가진 기량의 200% 하는건데도 팀이 열세라니..
반대로 양홍석은 거의 문성곤입니다. 둘이 유니폼 바꾸면 못알아볼듯

스탯만 놓고 보면 mvp를 탄 선수들은 고점이 확실히 높은게 보이고, 그렇지 않은 선수들 중에는 역시 슈퍼문이 왜 우승팀핵심 멤버였는지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근데 양홍석은 진짜 큰 경기에 약하네요. 

송최는 이긴 경기 진 경기 구분이 가고 문성곤은 정규 시즌 대비 확실히 잘하는게 느껴지네요. 강양은 뭐 시리즈 내내 닌자 모드에 가깝고요.

송교창은 직관으로 보니 많은 득점을 하지 않는 경기에서도 수비, 공격에서 팀을 떠받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양홍석은 수비시에 베스랑 매치되고 볼운반도 하던데 살짝 감안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강상재 3점효율이
디비는 남은 2경기, 강상재가 터져줘야 가능성을 높힐 수 있겠네요. 문성곤은 큰 경기에 강하고 홍석이는 ... 좀만 더 차분하게 자신감을 찾길...

최준용 송교창은 노다웃이죠

문성곤은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인듯. 양희종 선수 같은 느낌. 스텟보다 팀에 가져다주는 무언가

송교창 최준용이 한팀에서 각자 자기몫을 해주니...점수가 많이 나네요 양홍석 강상재는 정규때보다 못하고 점수 내줘야 하는 선수들인데 팬들은 속상하겠고 문성곤 선수는 좋아졌네요 못했어도 짬이 어디 안가네요 팬들이 좋아하겠어요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