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의 즉각 퇴장기준은 의외로 높습니다

이때 안양팬이어서 우승한건 좋았지만
솔직히 이정현도 퇴장줄만 했습니다
양팔꿈치로 목을 저렇게 밀었는데

즉각 퇴장이 사실 많이 없긴 하죠. 한 큐에 퇴장당한 건 이관희랑 예전에 파스코 이정도 생각나네요.
쓰고나니 공교롭게 파스코 사건의 당사자 두 팀이 경기를 하는군요

24년전인가 00 01 언저리로 삼성 하니발이 4강 lg 전에서 심판한테 주먹들었었나.. 위협적인 행동해서 다이렉트 퇴장 당했었죠.

그런데 서장훈이 혼자서 lg를 이기더라고요.

하긴 더티파울 더티플레이는 진짜 매시즌 많이나오는데 다이렉트 퇴장은 사실 별로 못보긴했어요 로슨이 공을 냅다 던졌다면 무조건 퇴장줘야했겠지만 미수(?)에 그쳤다고 봐야되니

저정도로 다이렉트 퇴장은 절대 안나옵니다
실시간 댓글 및 경기 후 몇몇 댓글 물타기로 즉각퇴장 말이 나왔지만 저건 같은 수준의 파울을 줘야합니다 최준용의 일반 파울 자체가 성립이 되려면 휘슬이 불린 후 잡아당기는 행동을 멈췄어야죠 휘슬이 불린 후 한번 더 당겼죠?? 로슨도 거기에 더 반응한거고 심판들은 일관된 판정을 해야합니다
본부석도 마찬거지입니다 올시즌 리그 인기가 올라갔다는 기사 많이 봤는데 결국 팬들이 등을 돌리게 만들면 아무 의미가 없는 시즌이 됩니다
리그 운영함에 있어 경기 후 리포트도 내주고 맞은건 맞다 아닌건 아니다 발표도 좀 해주었으면 하네요 참 그들만의 리그가 되가는것이 안타깝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해외에서 활동중인 젊은 선수들은 국내로 안들어왔으면 좋겠네요 기량쇠퇴만 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