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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우리나라 농구 역사에서 가장 더티플레이
하는 선수 한명 꼽으라면 저는 김주성 감독님한테 한표 던지는데 그 행동도 기이하지만 파울하고 뒤에 태도까지 뭐 탑급이죠. 맞아요 동부시절부터 DB까지 불리한 콜만 받는것도 아니고 이득본게 훨 많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콜은 돌고 돈다고 보고. 하나하나에 펄쩍 뛰는게 이해 안됩니다. 주어가 김주성감독님이여서 더더욱

전 어제 송교창 팔끼고 돌면서 득점하는것은 원래 그렇게 잘하지도 않는 선수인데. 점수차이 나는데 그렇게 한것은 김주성감독한테 당한거 기억해서 그러나 싶기도 했습니다. 뭐 우연히 나왔겠지만 말이죠

농구 역사상 최악의 더티 플레이어 맞습니다. 비교 대상도 없을 정도. 그리고 너무 뻔뻔하다는 느낌까지. 이 선수가 운도 좋았던게 당시 그의 헐리웃과 각종 더티 플레이를 지적하는 기사가 단 한 번도 나지 않았다는 거. 플라핑 명단 공개도 저 선수 은퇴 후에 시행. 

최부경도 한 쿼터 내내 당하는 거 봤네요. 나름 최부경도 이 분야에선 이름 좀 날리던 선순데, 역대 최고수 앞에서는 그냥 고양이 앞 생쥐 꼴이더라구요. 

업보란 식으로 가시면 안됩니다. 박지수가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박상관의 업보라고 얘기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현재 경기에 뛰는 선수들은 보호해 줍시다~

국대 경기에서도 헐리웃에 상대 선수 목에 팔뚝으로 가격하는 거 보고...역시 국내용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죠. 싫어하는 선수였지만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