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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파울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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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22:49:19

솔직히 최준용 U파울에
로슨 퇴장이 맞는거 아닙니까?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플옵이라 둘다 하나씩 낮춰준거 같은데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들 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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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9 22:50:25

얼굴에 공으로 후려치는 거..

4
2024-04-19 22:51:37

최준용이 팔낀걸 뿌리치면서 나온 과한 동작이라 퇴장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파-테크가 정심같아요

4
2024-04-19 22:52:43

로슨은 퇴장감 아닌가요? 공으로 선수 가격하고 유파울이면 많이 봐준거 같은데... 

3
2024-04-19 22:52:46

깔끔하게 둘 다 유파울 나왔으면 이럴일도 없습니다. 그게 아니었고, 경기중에 주짓수 할 수 있다고 판정내려서 뉴스까지 난거죠

6
2024-04-19 23:04:11

왜 둘다 유파울일까요? 최준용이 심하게 잡아당긴거 맞지만 가격행위는 퇴장감아닌가요?

Updated at 2024-04-19 23:45:51

정규리그에도 팔 끼우는 파울 종종 있었고 수비자/공격자 파울 준건 아는데 유파울은 기억에 없네요. 혹시 받은 걸 아실까요?

2024-04-19 22:53:19

둘 다 유파울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4-19 22:53:43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몇몇 같은글이 보이기는 하네요

최준용 유파울 로슨은 공으로 상대방 가격으로 인한 퇴장이 맞는데 플레이오프라 한단계씩 낮춰서 준거 같다고하네요

1
2024-04-19 22:55:07

로슨 어깨 크게 다칠뻔했습니다
실제로 작정현이 비슷하게 다쳐서 길게 결장했죠

2024-04-19 22:56:55

예전에 찰스 로드, 로드 벤슨 있었을때는 그런식으로 하긴했을테지만 그때랑 비교하면 오늘은 소프트한 느낌이여서…찰스로드였으면 최준용선수 목이나 멱살 잡았을거고 로드벤슨이면 분에 못이겨서 유니폼 찢고 퇴장 당했을테지만…로슨 선수는 그정도는 아니였으니까요. 그리고 예전부터 팔끼는거로 유파울준적 거의 없었던거같고요. 부상위험 제일 큰 행동이지만 선수들간에 논쟁없으면 파울이고 뭐고 그냥 없는 상황으로 치부하던적도 많았던거같은데…뭐 제가 보던 경기들에서는 그 상황에서 선수간 논쟁이 없던적이 없어서 확실하진않지만.

2024-04-19 22:58:03

러브어깨뽑은 올리닉은 어떤 판정받았었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비꼬는 거 아님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

Updated at 2024-04-20 00:30:36

놀랍게도 그냥 일반파울이었고 

 

(확인해보니, 파울도아니고 그냥 경기중단이었습니다. 러브가 다쳐서)
 

보복도 , 반응도 못하고 그냥 어깨부여잡고 라커로 뛰어갔습니다 

 

시리즈는 그날로 클리블랜드의 4-0 스윕.

 

2024-04-20 00:39:18

이건 느바가 더 왓더뻑이었네요.

1
2024-04-19 23:00:06

로슨이 아니라 그냥 듣보 선수 였으면...퇴장도 가능했던 행위 같긴 합니다. (일종의 코트내 폭행이니까요)

두 선수 모두 각 팀의 핵심 선수인데다..상호 잘못이 있었기 때문에..

한 단계씩 내려서 파울 준것으로 봤습니다.

 

원만한 경기 운영에 대한 책임도 있으니..이해할수 있습니다.

1
2024-04-19 23:00:12

최준용이 거칠고 위험한 플레이는 맞네요. 로슨 선수 매너 좋고 플레이도 진짜 잘하던데요.

WR
5
2024-04-19 23:05:21

평소에 호감형이 아니라 그런가여? 계속 돌려보는데 앞장면부터보면 솔직히 공내려치려다 팔에 걸렸는데 로슨이 밀고 들어가는 타이밍에 최준용이 뒤로 밀리면서 걸렸던팔 그대로 잡고 있어서 이건 뭐 유파울 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그뒤에 로슨이 공던져 맞추면 전 퇴장이라 생각합니다 저런플레이는 야구든 축구든 다 퇴장입니다

1
2024-04-19 23:07:15

공내려치다가 팔에걸렸다는건.. 네 관점이 다를수있습니다!

WR
2024-04-19 23:08:51

앞장면부터 보면 공내려치려는게 분명 있습니다

2
Updated at 2024-04-19 23:42:38

공을 치고 나서 로슨의 팔을 본인이 잡아챈 다음 팔을 걸어버리는데 어떻게 이게 그냥 우연히 몸싸움을 하다가 걸린걸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24-04-19 23:20:11

비꼬십니까?

2024-04-19 23:42:34

아뇨 저는 진심으로 얘기한건데.. 왜 비꼬는걸로 들으시는지..

WR
4
2024-04-19 23:48:09

착한사람눈에만 보이는지는 분명 비꼬기 아닌가요?

3
2024-04-19 23:06:13

공으로 가격했다고 퇴장이라기엔... 최준용의 파울이 너무나도 악질적이었죠. 로슨이 그 정도로 끝낸게 용했습니다.

1
2024-04-19 23:06:59

규정은 어떻게 나와 있는지 찾아보아야 겠지만,

보통 원인 제공자의 잘못을 더 크게 보지 않나요?

애매하면 동일하게 유파울을 주는게 깔끔했을 듯합니다.

그래서 참 최준용이 얄미운것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영리한거겠구요.

 

7
2024-04-19 23:12:51

원인제공자보다는 보복행위를 더 잘못으로 보지 않나요? 축구에서도 보복성태클하면 바로 퇴장주거나 잘봐주면 옐로주죠. 원인제공을 한 최준용이 문제입니다만 로슨이 참지못하고 가격한것은 명백한 퇴장감이라 생각합니다.(가격+보복행위) 로슨이 참았다면 최준용 혼자만의 잘못 즉 파울이 되기 때문에 최준용에게 유파울을 줄 수도 있었을거라 봐요.

2024-04-19 23:24:09

글쎄요. 

전 로슨의 공에 최준용이 맞긴 했지만 화풀이 하듯 던지지 않고 약간 절제하는듯해 보였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잘못했기에 파울이나 유파을까지 줄수 있다고 봅니다만

제 시선에선 퇴장감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명백한 보복이라기엔 약하다(?)라고 해야할까요.

공으로 상대방을 맞추면 퇴장이라는 규정이 있고 그것을 건조하게 적용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경기의 흐름상 양측 전부 유파울을 주었다면 더 자연스럽게 흘러갔을 것 같습니다.

1
2024-04-19 23:35:45

저도 완전가격은 아니고 가격하려다가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힘을 뺀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맞은건지 안맞은건지 정확히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다만 최준용은 일반파울, 로슨은 유파울을 줬기 때문에 가격했다고 본거고요. 물론 완전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가격+보복행위이기에 최준용보다는 높은 수위의 처벌?을 받는게 맞다고 보지만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 더 말하기가 그렇네요! 아무튼 오늘 심판들땜에 농구커뮤니티들이 난리네요

3
2024-04-20 07:33:29

https://youtube.com/shorts/yT_oBWGs3nQ?si=KPPuffWbYvjwH3Z8

최준용 선수 파울은 100번 맞지만, 로슨이 마지막에 힘뺀거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보복성 가격은 무조건 맞아보입니다.

8
Updated at 2024-04-19 23:17:57

먼저 험한 파울당한 선수로서는 당연히 억울한 일이겠지만, 본문내용처럼 보복성공격을 가한 선수에게 더 엄한 처벌을 내리는 게 일반적입니다. 파울은 어쨌든 경기의 일부지만, 그에 대한 보복성 행위는 그냥 폭력이라... 경기가 주먹다짐으로 비화하는 걸 막으려는 방편인 것 같기도 하고요.

플옵에서 용병퇴장은 너무나도 치명적이라, 양쪽 제재수위를 동시에 낮췄다는 해석에 공감이 가네요. 

2024-04-19 23:27:40

위에 댓글로도 달았지만,

로슨의 행위가 과연 보복성이었는가에 대한 해석이 저와 다릅니다.

보복의 의지가 있었다면 공을 세게 던지지 않았을까요?

보복의 의지와 상관없이 규정이 공으로 타팀선수를 맞추면 퇴장이라면 납득이 갑니다만

경기 흐름상 보복이라기 보다는 순간적인 분을 못참은 정도라고 보여지기에..

 

물론, 해석은 달리하겠지만

최준용 선수가 참 영리하게 플레이 한다고 해야할까요

얄밉게 플레이 한다고 해야할까요.

 

오늘 양측 선수의 컨디션을 생각하면 무척 좋은 경기력이 나왔을 것 같은데

콜 문제로 얼룩진 점이 아쉽습니다.

3
2024-04-19 23:58:55

당한 파울에 대해서 순간적인 분을 못참고 상대 뒤통수를 공으로 치는걸 보복이라고 합니다

2024-04-20 00:04:27

결과적으로 공이 최준용선수의 머리에 닿았지만
로슨은 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보복으로 볼 수 있느냐는 해석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라고 사전적 의미를 몰라서 하는 소리는 아니니까요. 

3
2024-04-20 00:33:56

르브론이랑 아이제이아 스튜어트 때 팔꿈치로 가격한 르브론보다 달려든 스튜어트 징계가 더 강했죠. 경기중 불필요한 동작으로 부상을 야기/야기할 뻔한 거는 과실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경기의 테두리를 넘은 행위 (멱살을 잡는다거나 공으로 때린다거나) 는 그럴 수가 없어서…

2024-04-20 07:22:46

저는 로슨의 행위가 보복이나 가격의 행위로 보지 않기에 그런 판단을 한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최준용이 공에 닿았으므로 기계적으로 가격이라고 한다면 존중하지만

로슨은 공을 던지려다가 순간 멈칫하다가 결국 최준용에 닿은 것이니까요.

 

어찌되었든 경기중 나오지 말았어야 할 모습이 나온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3
2024-04-19 23:12:25

최준용의 굉장히 악질적인 플레인데, 이걸 또 이렇게 해석하시다니...안그래도 판정시비로 괴로운데 너무하십니다.

1
2024-04-19 23:13:08

로슨 공으로 가격안했는데요

2024-04-19 23:14:51

다시보기 해보세요. 가격했습니다.

2024-04-19 23:15:29

슬로우 걸어보세요 안했습니다

Updated at 2024-04-19 23:24:01

낭만적 연애님 말 듣고 다시 봤는데,
정확히 로슨이 농구공 손에 든 채 최준용 가격했습니다.

Updated at 2024-04-20 01:25:11

계속 돌려 보고 또 돌려봐도 타격은 없었던 것 같네요.

로슨이 공을 든 손을 휘둘렀는데 그 속도로 최준용 등에 맞았으면 최준용이 저렇게 서서 뻔뻔한 행동을 했을까요? 그리고 로슨의 손에 공이 그대로 남아 있었을까요? 

타격은 없었고 화를 표출하기 위해 팔을 휘두른 정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최준용은 정말 고의로 팔 한번 뽑아보자는 식으로 이를 악물고 잡아당기네요. 

동업자 의식이라고는 1도 없는 듯......

2024-04-20 11:46:08

실제로 공이랑 등이랑 닿기는 했을 수도 있지만,

제가 봐도 그걸 가격이라고 해야할지 의문입니다.

 

로슨은 그냥 홧김에 공을 감싸안은 채로 팔을 휘돌렸을 뿐인걸로 보입니다.

7
2024-04-19 23:14:27

최준용 유파울

로슨 퇴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로슨이 화내는 부분 이해되고요.

Updated at 2024-04-19 23:19:55

어차피 일부러 파울 할건데 억지로 팔 끼워서 부상 유발하려는 행동도 문제 있죠. 공 후려친건 잘못했지만 은근슬쩍 저런식으로 위험한 파울로 기싸움 하는 거는 방식이 잘못 된듯 합니다.

2024-04-19 23:20:30

슬로우 걸어서 돌려봤는데 안맞은거 같은데요

2024-04-19 23:41:16

저도 츠아님말씀대로 생각은 되는데 그럼 아마 최준용 욕 더먹을겁니다 상대선수팔뽑는듯한 플레이였거든요

WR
2024-04-19 23:45:16

그쳐 욕은 더 먹겠죠 근데 저상황 콜이 전 오심이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글남긴거에요 그냥 하나씩 낮춰서 판정한듯합니다

2024-04-19 23:48:27

저 콜은 오심보다는 최준용파울에 대한 공분일겁니다 거기다가 기싸움인터뷰까지했으니 좋게 볼수가 없겠죠

1
2024-04-20 00:19:22

자꾸 폭력, 보복 이란 단어로 물타기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최준용 선수의 ‘기싸움’을 빙자한 ‘선 폭력’입니다. 기싸움이란건 18일 경기에서 이관희 선수와 문정현 선수가 보여주는 정도를 기싸움이라 할 수 있죠. 팔 걸고 무뽑기에 관용적인 KBL 로컬룰을 악용한 아주 악질적인 ‘폭력’ 이었다고 봅니다.

2024-04-20 01:23:40

폭력성 파울이라고 부를수있지만 콜이 불린후 행동이 있는게 폭력입니다.

2024-04-20 10:06:47

폭력성 파울은 폭력이 아닙니까? 쉴드 그만 치세요.

2024-04-20 02:21:40

지난시즌인가? 지 지난 시즌인가?
가스공사와 kgc와의 경기에서
신승민과 변준형이 서로 루즈볼 다툼중에
고의적인지 아닌지는 신승민 본인만 알겠지만..
무튼 본인도 의도하지 않게 변준형 팔을
깔아 뭉개는듯한 모습이 나왔고
신승민은 그렇게 하고 난뒤 그래도
그날 2쿼터 끝나고, 경기 끝난후에도
변준형에게 사과라도 했지..
본인은 사과는 커녕 인터뷰에서
기싸움이었다고 말이나 하다니..

2024-04-20 07:28:40

로슨도 사람입니다. 2미터 넘는 선수가 자기 팔을 대놓고 뽑아버리려고 하는데 빡치는게 당연하죠.
오리온 시절부터 로슨 봐왔지만 이런 모습은 진짜 처음입니다. 최준용은...하...그냥 대놓고 고의잖아요. 이 악물고 팔 뽑아버리려는거 안보이시나요? 오죽하면 공중파뉴스에까지 나왔을까요. 로슨이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퇴장시켜도 할말 없고요. 하지만 누가 더 악질적이고 누가 더 잘못이냐고 한다면 전 무조건 최준용입니다. 동업자 정신이 진짜 1도 안보이네요

2024-04-20 07:30:38

최준용의 파울은 그 의도가 너무나 들어나는 파울이라 파울 규정이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렇게 했기에 로슨의 반응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농구 스대결이 아닌 거친 수비로 상대방을 압박하고 지극해 얻어내는 것들은 낮은 수준의 행동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2024-04-21 19:19:25

최준용보다는 로슨에 더 높은 단계의 파울이 불리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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