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아반도’ 해외 진출 도전 결정, KBL로 돌아온다면 정관장으로

[정관장이 데드라인 내 공식적으로 재계약 제의를 하는 순간 아반도는 3일 내 답을 줘야 하며 만약 거절할 시 정해진 기간 동안 KBL에서 뛸 수 없다(원소속 구단 1년, 타구단 3년). KBL 규정이 그렇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뒷돈줄수있다는 거때문에 제한을 두는거같긴하지만, 외국인선수처럼 무조건 단년계약만 되는것도 아닐텐데고, 계약기간을 모두 이행한 이후엔 기존팀 제안 거절후 타팀갈수있어야할듯한데. 

물론 아반도는 안양생활에 만족해서 KBL에서 뛴다면 안양에서 다시 뛰겠지만, 예시로 A선수가 뛰어난 활약후 KBL을 떠나 일본 간다고 했을때, 타팀에서 3년간 못뛰게 하기위해 형식적인 제안이라도 하면 3년간 KBL타팀에서 못뛰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