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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엘지팬이지만 금일 경기 파울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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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
2024-04-18 21:03:44

사실 좀 마레이 많이 얻어맞긴 했습니다만
베스도 파울 안불리기도 했죠.

그것보단 일리걸 스크린에대해 기준이 전혀 없어보였습니다.

팬심빼고 봤을땐 55~60:45~40 정도로 kt가 콜을 잘받았다고 생각하나, 그것때문에 게임이 넘어간것 같진않네요

문성곤이 양홍석을 잡아먹으면서 최다득점을 달성했고, 양홍석 이재도는 3점 합쳐 10개 던져 하나도 못넣었습니다.

흐름 끊기는게 짜증났지만 콜 자체로 게임이 넘어갔다?는 아닌것 같고 어느정도 영향은 있었겠지만, 전체적으로 그냥 못했는데 선수들이 평정심까지 잃어 가비지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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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2024-04-18 21:05:46

평정심을 잃게 만드는 콜이 문제인 거죠.

WR
1
2024-04-18 21:08:26

결국 여러 변수가 있고 콜이 짜증났지만,
심판이란 변수보단
문성곤과 양홍석의 변수(3점 5개vs0개)차이가 게임을 갈랐다 봅니다.

1
2024-04-18 21:06:04

그걸 고참이 분위기 잡아야하는데 4쿼시작하자마자 킹이 던져버리니 답이없네요

WR
2024-04-18 21:07:06

그냥 야투난조는 답이 없죠
kt 압박수비에 잡아먹히니 그냥 어떻게든 계속 만들어가는데 어쩜 하나가 안들어가는지

2024-04-18 21:08:26

이재도 양준석이면 핸들러는 충분하다고 봤는데
양준석이 보기보다 너무 별로라 오늘같이 이재도 안되는 날에 팀이 힘드네요

WR
2024-04-18 21:09:55

어느정도 느린선수들은 잘막는데 정성우같은 스피더들한테는 쭉쭉 뚫리는 느낌에, 찬물 턴오버가 잦네요...

2024-04-18 21:10:46

55~60:45~40 정도면 엄청 치우친거 아닌가요 포제션 하나하나에 분위기가 완전 기울어질수 있는 플옵에서 정도가 어느정도였든 한쪽에 유리한 콜이 불렸다는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WR
2024-04-18 21:13:05

문제는 맞는데, 엘지 경기력이 더 문제였다 봅니다.
어느정도 비볐으면 모르겠는데...
kt 베스 허훈이 겜 던져주는데
LG는 유기상 빼곤 다 던졌습니다

2024-04-18 21:19:53

저도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하고, 심판들이 제발 정신차려주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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