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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 복귀 불발될 듯…KBL 징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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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7 01:04:40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448&article_id=0000115437&date=20150626&page=1


하지만 KBL은 결단을 준비 중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 선수단 등록 마감일에 전 감독 문제를 다룰 예정. 

KBL의 고위 관계자는 "유무죄 차원을 넘어서 자격을 심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현재 상황만으로도 물의를 일으킨 것이고, 명예도 실추시켰다"고 말해 징계 방침을 굳혔음을 시사했습니다.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KBL 규정도 꺼내들었습니다. 

일단 전창진 감독을 KBL 선수단에 등록시키지 않은 다음, 추후 자격 정지, 최고 제명까지도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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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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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0:01:49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오바네요
먼가 업계소문이라도 있는지
강xx 때랑은 너무 다른게 수상하네요

결과나오기전까지 대체감독 선임을 요구한다던가 하는 선이면 이해가 갈거같은데요

빨리 유무죄가 밝혀져 괜시리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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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0:13:00

명예 실추라면 오심 난무하는 심판진들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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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0:23:08

저런식으로 가면 kbl도 소송먹지 않나요 무혐의가 뜨면..?

 

막말로 내가 혐의가 없는데 경찰 조사들어왔다고 회사에서 짜르면 회사 당연히 고소하죠

 

저건 kbl 내부에서 확실한 뭔가가 있다라던지, 혹은 뻘짓인거 같은데요..?

 

무혐의로 나올경우에, 한국 농구에 물의를 일으키고 명예를 실추시킨건 전감독이 아니라 경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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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1:04:40

무혐의 뜨면 이기회에 김영기고 kbl고위직들이고 싸그리다 고소쳐먹여서 짤라버렸으면 좋겠네요.

전창진감독이 연루된게 확실시 되었을때 엄벌해도 아무 문제없는데, 꼭 지들이 여론분위기를 잘 안다는양 저따위로 행동하는거 보니까 보기 안좋네요.
총재 양반은 늙어서 법도 기억이안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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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7 01:23:34

당연한 처분 아닌가요?

승부조작이 아니더라도 불법 스포츠 배팅에 자금을 제공한 사람입니다.

그 고의성 여부의 입증이 어렵더라도 프로농구에서 가장 영향력이큰 감독이란 위치로서 그것도 최고로 불리는 사람으로서는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본인 이름으로 사채를 써서 빌려주는데 용도를 몰랐다는건 믿기 힘들고

설사 모르고 빌려준게 맞다해도 상식적인 수준의 확인도 안했다는건 명백한 실수죠.

잘못뿐만 아니라 실수에도 책임을 져야하는 위치에 서있는 사람이니까요.

 

승부조작이 사실이던 아니던 이사람이 농구판에 남아있음으로서 생길 직접적 간접적 영향들 그리고 몇년의 수입후에 백수로 살아야하는 스포츠판에서 승부조작의 유혹성을 생각해볼때

kgc와 오세근 양희종선수등의 부활을 무었보다 기다렸음에도 전창진감독의 복귀에는 반대입니다.

2015-06-27 09:06:38

상식적인 수준의 확인이라는건 뭘 의미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015-06-27 09:23:15

부동산 투자한다고 그래서 계약금 명목의.급전이 필요하다고 했으니 상식적인 확인은 했죠.

2015-06-27 09:37:07

고의가 없다면 전혀 당연한 처분이 아니죠.

2015-06-27 10:46:16

강동희 감독할때 블랙잭 게임하다가 걸려서 벌금 낸적있는데, 같이있던 감독A가 전창진. 강원랜드 단골이고,도박좋아하는건 농구계가 더 잘 알듯. 토토쟁이 지인들과 친하게 지내다니..명장감독이 대인관계 관리실패죠.돈 빌려줬는데 동생들이 kt에다가 했죠. 올해 스폰서나 구해질지...

2015-06-27 11:39:43

지는것에 5억을 걸었는데 이겼어요. 전감독이 정말 승부조작이면.막판에 가비지 타임으로 몰고갈수있는데.악착같이 따라갈.이유가 없죠. 지인들까지.관리는 사실 불가능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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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6-27 13:27:15

알고 빌려줬단 증거가 없는데 뭘 자꾸 처분을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도박꾼들이 돈빌릴 때 나 도박하니까 돈 빌려줘 이럽니까? 님이면 상식적으로 그렇게 돈 빌리시나요?
님이 말하는 그 상식선에서 생각하는 증거가 없는데 말이죠.
증거가 나오고 혐의가 인정되고 영구제명이든 뭐든해도 늦지 않습니다.
만약에 아니라면 그 책임 누가 지나요?

2015-06-27 01:41:23

제대로된 물증도 하나 없는 마당에 이런 결정은 상당히 무리수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농구계 내부에서는 아주 확실하다고 퍼져있는 것인지... 그래서 무리이지만 어차피 수상하게 드러난 마당에 도려내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1
2015-06-27 08:54:01

협회가 이상하네요 전창진 감독을 엄청 싫어하나 왜 이런기사를 쓰게 하는건지...


감독님들중에서는 명장인데요 그 분의 경기를 못 볼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아쉽습니다.

2
2015-06-27 10:14:11

무죄뜨면 책임질 사람 정해놓고 징계때리면 찬성해드립니다

1
2015-06-27 10:55:09

무혐의인데 징계면 선수들 술마시고 담배피고 하는거도 징계좀 주시죠?


에어볼에 레이업 빽차가 더 KBL 명예를 실추시키는거 같은데

2015-06-27 18:22:19

뭐 이렇게 따지면 심판들은 징계 받을 수준을 초월한 거 같은데...

2015-06-27 20:40:32

이런거 논의할 시간에 심판들이나 좀 파봤음 좋겠네요

2015-06-27 21:53:03

황현우 심판 은퇴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타이밍이 절묘해요.

2015-06-27 22:42:14

유죄든 무죄든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한번 망가진 이미지의 영향은 어쩔수없나봅니다.
돌이킬수 없죠.  
이렇게까지 진행된 과정에서 무죄라해도 온전히 바라봐줄 사람은 없겠네요.
2015-06-29 09:26:05

딱 느낌오네요..꼬리자르기..

2015-06-29 09:36:05

이러니 한국에서 일단 고소 때리고 보는 거구나 싶습니다.

고소 때리고 나중에 져도, 그 기간동안 언론에서 난도질당하고, 사람들은 심증만으로 이미 결론 내 놓고 두들겨 패고, 회사와 단체는 자기들이 나서서 꼬리자르기 하고. 목적은 충분히 달성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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