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nba드래프트 참여한다는군요

만우절도 지났는데~
좋은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만우절 개그가 현실이 됐네요.. 어찌됐든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는 됐으면 싶네요...이럴거면 교환학생 같은거라도 한번 가보지 그랬나 싶네요.

도전 자체로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뜬금없지만, 화이팅입니다!

성공은 모르겠지만 혹시 데뷔는 할수 있을지도 모르는게 요새 nba가 아시아 시장공략에 혈안이라서요
며칠전에 인도출신 뛰는걸로 인스타그램 완전 도배를 하는거 보면..

/g2/bbs/board.php?bo_table=kbltalk&wr_id=61683&sca=&sfl=mb_id%2C1&stx=yum11

의도치 않은 성지순례가 되는건가요?

이종현 선수와 인터뷰 했을 때도 '해외진출은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했었는데,

정말 예상 외의 소식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네요.

화이팅입니다!!

거의 불가능에 도전한다는것을 알지만서도..

한편으로는 2라운드 끝자락에 마케팅용으로라도 갔으면 하네요  ㅠㅠ

지금 당장 이종현 선수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멋있다" 와 " 쫄지마!!!! "

드래프트 가능성은 전혀없어보이네요. 섬머리그경험이라도 하면 좋겠죠

기사에도 nba진출보다는 서머리그에
참가하기위함이 크다고 나오네요
발전이 없다고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으셨는데 선수 스스로가 고민하며
도전하고 살고있네요

결과에 상관없이 본인에게 정말 좋은경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서머리그라도 제대로 부딪히고
경험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큰물을 보고나면 성장의 계기가 될수 있으니까요. 좋은 결과도 있길 바랍니다.!!!

안정적인 진로가 있음에도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쳐 주고싶습니다.
결과를 떠나서 지금보다 한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도전은 시도 하지 않은것보다 많은것을 남긴다'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기억하기론 중국의 왕저린213보다 고등학교때
까지는 좋은 평가 받앗던걸로 아는데.
왕저린 94년생 비미국인 유망주 6위 이종현 47위
한참 성장할 나에 대학가서 성장 못한게 아쉽습니다
그나마 농구 월드컵가서 느낀게 많아보여 다행.
서전트 80이라던데 윙스펜도 223으로 그간 어떤
우리나라 빅맨보다 신체스펙에선 좋다고 봅니다.
슛터치도 나빠보이지 않고 블락 타이밍 꽤 잡고
외각을 3점까지 많이 연습해서 상대빅맨만 끌어
낼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가능성이 꽤 올라갈텐데.
어쨋든 많이 배우고 왔으면 좋겟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농구 경쟁력에 큰 도움이 될테니.
도전 자체만으로 너무 기특해 응원합니다.

일단 도전하는 그 자체로..

응원합니다..

뜬금포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이종현.... 베네딕트 컴버배치 닮았네요.

어차피 드래프트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에서 훈련하는 것보단 자신보다 크고 빠르고 기술 좋은 선수들과 직접 부딪혀보는것은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믿고 지금보다 더욱 발전해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