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에게 전과가 있나요?

대학땐 에이스 주 득점 루트였는데크블와서는 수비 스페셜리스트가 되어버렸는데 수비를 워낙 빡시게 하다보니 조금은 더티한 수비들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문태영 선수랑 신경전도 항상 있고...갠적으로 kgc 선수들 참 좋아라하는데 습관적인 플랍 행위들은 좀 보기 싫더라구요 무조건 목 제끼고 으악 또는 악 소리 내더라구요 드라이브 인시... 이것 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실력들 좋은 선수들이 이런걸로 많이 비난 받더라구요

네이버에 양희종 발차기 치면 일단 2개가 바로 나오네요.. 

나머지 하나는 존슨 선수 존슨을..

김시래 얼굴찬거는 스포츠뉴스에도 나왔었죠

유명하죠.문태영에게 발 거는 것도 있었고 김시래에게 발차기하는 것도 있었고

아마 또 있을겁니다;;

본인이 정말 열심히 의도없이 하는 플레이라도 지속적으로 주윗사람들이 다쳐나간다면 본인이 반성해야

애초에 거친 플레이가 많은 선수는 맞고 (이미지란게 그냥 생길수는 없죠), 그래도 이번 경우처럼 상대선수가 부상으로 결장까지 하게 되었던적은 없었던걸로 압니다.

강골에 사이즈와 운동능력이 동포지션 최강이라서 상대 에이스롤이나 슛터선수를 전담 수비하는 경우가 많았고 팀에 도움이 되고 필요하다면 거친파울과 신경전도 불사하는 마인드의 선수라서 항상 마찰이 많은 선수였죠.

KBL의 드레이먼드 그린

양희종 발차기는 크블팬이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짤이죠 쩜프해서 뒷발차기
플랍으로도 유명하고요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함

문태영이랑 플옵에서 시비 붙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내가 문태영이었어도 개빡칠거 같아요. 지가 팔끼우고 플랍하는데..생양아치 같아요. 실력으로 안되니 시비 거는

본인이 스크린에 걸린걸 인지했음에도 끼고 돌지 않고 그대로 밀면 어디든 부딪히고 다칠 확률이 큰데 왜 저런 플레이를 하나요. 서로 다치지 않게 플레이 해야지 참....그냥 아쉽네요.

양희종은 크블의 보웬이죠...

실력이 안되니 어쩔수 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