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부분 파열로 이번 시즌 복귀가 무산 됐습니다...
벌써 두시즌째 아닙니까... 계속 되는 부상으로 2년을 통으로 날리네요....
고교생 61득점으로 깜짝 등장한것이 엊그제인데... 이젠 코트에서 얼굴도 보기 힘들어졌네요....
얼마전 TV에서 벤치에 밝게 웃으며 앉아있는것을 보고 곧 복귀하겠거니 싶었는데 다시 부상소식이네요
처음 당한 부상인 무릎 인대 파열은 재활하면 되는데, 햄스트링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니 앞으로의
선수생활도 걱정이 됩니다
신지현 선수~ 다음시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에서 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복귀직전에 시즌아웃..선수 본인도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참 안타깝고 재활 잘해서 무사히 복귀하길!
아이고...엠비드처럼 2년 잘 재활하고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날벼락이...회복 잘 해서 아직 젊으니 꼭 경기장에서 보고 싶어요
부상소식은 누구를 막론하고 항상 안타깝습니다..
육체적인 것은 당연한 거고 심리적으로 본인이 정말 힘들텐데 주변에서 잘 케어해줬으면 합니다.
몸의 선이 얇고 예뻐서 내구성이 문제가 있겠구나 싶었는데...
이경은 선수처럼 이쁜 포인트가드들은 부상과 친하네요ㅜㅜ
아직 젊은 나이이니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복귀직전에 시즌아웃..
선수 본인도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고 재활 잘해서 무사히 복귀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