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인성을 진지하게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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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17:11:47
볼딘은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9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사타구니 부위 근육 부상으로 평균 5.8득점에 그치며 퇴출됐다. 이후 볼딘은 해외리그에서 뛰지 않고 재활에만 몰두했다. kt는 지난 2일 볼딘을 입국시켜 면밀히 몸 상태를 점검했다. 고든과 볼딘 중 어느 선수가 팀에 더 적합한 선수인지 알아보기 위해 두 선수 간 1대1 훈련을 진행하기도 했다. 결국 kt의 선택은 고든이었다.
http://www.jumpball.co.kr/article/view.php?no=25209
사람이 할게 있고 안할게 있지 도대체 저 상황에서 1:1 배틀을 시키는 건 도대체 뭐하는 분인지? 정말 외국인 선수라고 돈만 주고 부리는 노동자인줄 아나... 너무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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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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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더 적합한지 알아보려면 5대5로 나눠서 연습게임같은걸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그럼 볼딘선수는 왔다가 일대일 한번 하고 본인나라로 그냥 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