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지염둥이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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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13:28:47
2년차이길래 작년 드래프트 찾아봤는데 2라운드 9순위 픽이더라구요.
감독들이 꺼려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뽑히기 전 까지의 선수들이 많이 잘한건가요?
이상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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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면서 연일 기사 나오고 있는데 거기 나와있는 몇몇 멘트입니다
[ 인성여고를 졸업한 김지영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로 KEB하나은행에 입단했다. 키 171㎝인 그는 가드 중에서도 단신이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았다. 한종훈 KEB하나은행 사무국장은 “수술한 적이 없고 튼튼해서 뽑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
[ 이어 위 감독은 “중·고등학교 때도 잘했던 선수였다. 혜성처럼 나타난 게 아니다. 드래프트를 할 당시 고등학생 때 기록을 보고 뽑거나 가능성을 뽑는 경우가 많다. 그때도 지영이가 가능성 있는 선수였는데, 우린 신장 때문에 엄다영(178cm), 유현이(177cm)를 뽑았다”고 덧붙였다. ]
[ KDB생명 김영주 감독도 “특이한 케이스다. 우리도 앞서 선수들을 지명했지만, 어느 정도 스타성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일단 키가 작은게 큰 문제중에 하나였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