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국인 선수들 인터뷰도 많이 하면서 통역사가 진짜 고생하고 있는데요 와 진짜 영어도 번역도 잘하고 한국어로 해석하는 실력도 수준급입니다.외국어랑 한국어 계속 번갈아가면서 하는게 절대로 쉬운게 아닌데 말이죠.
사익스 인터뷰할때도 그사람이었던거같은데안양소속이 아니라 kbl 소속인건가요?
글쎄요. 엠스플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통역 배려해주는 인터뷰는 아니죠,, 저도 어쩌다가 통역해본 경험이 있는데 문장자체가 복합문이고 그것도 쉬지않고 말하면 그걸 통역하기가 힘들어요 말하다가 까먹는,,
와 진짜 어떨때보면 농구보다 스릴있어요. 저걸 어떻게 번역하지 기대하고있다가 복잡한 문장을 쉬운 문장으로 딱 말해주면 감탄이 절로나오더라구요.
예전 전창진감독kt시절 통역사가 열정적이었는데..지금그분이 kgc통역사인가요?
예전에 강을준 감독님의 우리는 영웅이 필요없다고 했지 때We do not need a super star here! 을 외치던 통역사님도생각나네요
사익스 인터뷰할때도 그사람이었던거같은데
안양소속이 아니라 kbl 소속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