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이런저런 생각..
최근의 프암최강전과 연습경기를 보며 느낀점입니다
가드
김기윤 - 유리몸의 조짐이..? 건강하다면 작년과 같은 모습은 충분히 보여줄텐데..
김종근 - 생각보다 잘하는선수.. 근데 왜 모비스에선 그렇게..? 식스맨으론 최고인듯
김경수 - 열심히는 한다 .. 다만 왜 최저연봉인지 알게 됨
이정현 - 컨디션 좋은날의 이정현은 최고다 ..플라핑 좀 신경썼으면... 빠지면 안될 부동의 에이스
강병현 - 일단 재활부터 성공적으로...
사익스 - 태업만 하지말길...
포워드
전성현 - 슛 안터지는날은 답이없다 .. 안그래도 수비도 형편없는데.. 활용법은 전정규처럼..
양희종 - 높은연봉과 슛만 제외한다면야.. 다재다능한 선수 아직 수비에선 양희종의 존재가 큰 안양
한희원 - 빠른 슛릴리즈 나쁘지않은수비.. 득점하는방법도 안다 성철옹의 향수가 ...
문성곤 - 고대에서 너무 편하게 농구했던걸까? 열심히는 하는데 불길한 예감은 뭘까... 수비는 쓸만하다만..
석종태 - 키가 5cm크고 중거리슛이 장착되었다면 괜찮은 선수였을텐데... 단신빅맨의 한계
이한림 - 딱 3라운드선수
센터
오세근 - 시즌에 맞춰 열심히 재활중... 올핸 과연 풀타임을 뛸 수 있을지.. 그래도 크블정상급 빅맨
김민욱 - 슛좋다 잘달린다 키크다 ..그런데 웨이트와 부상이 아쉽다.. 역시 건강하다면 괜찮은 백업센터
하재필 - 고등학교,대학교시절 정상급포스는 어디로? 보여준것도 없는데 나이도 벌써 30대...
사이먼 - 최소 동부시절 모습만이라도 보여준다면 쏘쏘..
박찬희가 나가서 가드진뎁쓰가 조금 약해지고 앞선높이가 낮아졌지만
한희원이 옴으로써 포워드진뎁쓰가 좀 두터워졌네요
올시즌도 즐겁고 재밌는 농구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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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팬이지만 그래도 박찬희 한희원 1대1은 안양이 루즈일 가능성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