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WKBL을 처음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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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19:25:18
파울아웃 바스켓카은트 듣다가 올해 KBL과 WKBL을 처음봤습니다 시즌을 다 본건 아니고 플레이오프 위주로 봤는데 눈여겨 봤던 팀이 애초에 오리온과 KCC여서 재미를 많이 느꼈네요
근데요...중간에 WKBL 파이널 1경기를 우연히 봤는데 첼시리가 볼을 잡으면 거의 팔을 휘들면서 위협을 가하더라구요(스크린 상황) 처음엔 응?했지만 계속 반복 되던데 원래 그런 건가요? 심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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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 선수가 해외 동포 선수 자격으로 이번 시즌에 하나은행에서 데뷔한 선수인데 정규 시즌 부터 팔꿈치 사용, 파울 콜 밀어주기 논란이 잦았습니다. 팔꿈치 얘기는 매니아에서도 나왔었죠. 콜 문제는 모두가 동의할만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고 또 민감한 문제라 쉽게 얘기해선 안 되는데.... 어쨋든 유독 자주 논란이 되왔던건 사실입니다. 네이버 기사 찾아보시면 거의 대부분 하나은행 경기 기사에 해당 부분이 언급되는걸 볼 수 있죠.